요즘 국힙을 다시 찾아듣게 되네요
Verbal Junt - 누명
혁명가가 보여준 시대를 초월한 랩.
Best: Tight이란 낱말의 존재 이유, Want You
김태균 - 녹색이념 감독판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한 인간의 이데올로기.
Best: 붉은 융단, 암전
최엘비 - 독립음악
열등감을 가장 당당하게 풀어낸 한 편의 독립영화.
Best: 섹스, 살아가야해
Dbo - Xyber Attack
모두가 비웃던 사람은 어느새, 가장 트렌디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Best: ADDICTED, HERE
가리온 - 가리온3
노련함과 연륜. 하지만 단조로움.
Best: Chess Knight, 불가침
수퍼비 - Love, Rap & Life
힙합씬의 악동이 어느새 자라 보여주는 무게감.
Best: Rap & Life, 씨부리지마
수퍼비 - Rap Legend 2
뛰어난 랩 퍼포먼스와 비장한 주제의식의 조화가 이루는 멋.
Best: 떠나야, Selfmade Orange 2, 거울
P-Type - Heavy Bass
펜을 내려놓고 마이크를 잡은 한 나그네의 이야기.
Best: 서시, Musiq Noir
이센스 - The Anecdote
경산 촌놈이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자서전.
Best: The Anecdote, Back In Time
호옹..수퍼비 앨범 들어봐야겠네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