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큐베이스나 로직 정도의 프로그램만 알고 있었는데,
비프리님은 에이블톤으로 지금 정착하셨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프리님은 랩도 하시지만 비트도 찍으시잖아요? 샘플링을 또 엄청 좋아하시구요
에이블톤이라는 프로그램이 큐베이스나 로직처럼 음악 작업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기는 한데...
그럼 그 에이블톤은 그거로 비트도 찍고 랩 녹음도 하고 믹스마스터도 다 가능한 프로그램인가요??
찾아보니 로직은 애플에서만 가능한데, 에이블톤은 윈도우용 맥용 전부 있다 그런 부분은 나와도
이런 자세한 부분을 잘 모르겠어서 혹시 아는 분 계실까 싶어 질문글 적어봅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Rainymatic
MarshallMathers
이센스센이
Alonso2000
크랙커
로직 - 애플에서만 가능
FL 스튜디오, 스튜디오원, 큐베이스, 에이블톤라이브 - 둘 다 가능
프로툴즈 - 믹스용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그 부분은 본문에도 나와있긴 한데, 제가 찾아봐서 대강은 알던 부분이구
저는 에이블톤이라는 프로그램이 정확히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가 궁금했거든요 ㅎㅎ
큐베이스도 뭐 듣기로 비트를 찍을 순 있다고 하던데 큐베이스는 비트보단 랩 녹음용으로 더 많이 쓰이니까요
에이블톤은 보편적으로 어떤 용도로 쓰이는 프로그램인지가 궁금했습니다!
큐베이스도 비트 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코드쿤스트나 제드도 큐베이스로 트래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이블톤은 디제이 라이브용으로 더 유용하게 쓰이긴 합니다만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트래킹 작업도 좋아져서 곡작업으로 많이 쓰입니다.
에이블톤이 가장 직관성이 좋고, 샘플에딧이 많이 좋아져서 힙합하시는 분들이 많이 넘어온걸로 압니다.
제 경우에도 에이블톤이 다루기 가장 쉬웠습니다. 피아노롤 같은 시퀀싱의 섬세한 작업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아하 오히려 제일 쉬운 게 에이블톤이군요? 함 배워봐야겠네요!!
에이블톤으로도 큐베이스처럼 비트메이킹과 랩녹음 2가지 전부 가능하다니... 양질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그냥 해외 일렉트로닉 DJ들이 많이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내장 이펙터가 퀄이 좋은 걸로 유명해요 (빌보드 프로듀서 분들 중에서도 에이블톤 기본 내장 이펙터, 플러그인 그대로 쓰는 분들 있을 정도로요)
라이브 공연 시에 유리하다고도 알려져있어요
또 심플러 라는 것도 유명해요 샘플 따와서 그걸로 별도의 따른 플러그인 사용하지 않고도, 샘플 가지고 악기로 사용할수 있러요
오호.. 검색해보니 그 심플러 또한 에이블톤의 기능 중 하나군요!
그 기능을 프리님께서 유용하게 쓰셨을 수 있겠네요
워낙 샘플링 좋아하시다보니 여러가지 프로그램 거치다가 지금 에이블톤으로 정착하셨을 가능성도? ㅎㅎ
에이블톤 이뻐요 에이블톤 꼭 쓰세요
ㅋㅋㅋㅋㅋ 극찬을 하시네요 꼭 써보겠슴다!!
마침 제가 클래스101 구독중이라 찾아보니 에이블톤 다루는 클래스가 있길래 이거로 함 기본가닥 같은 거 배워보려구요 ㅎㅎ
큐베이스나 로직이나 FL이나 에이블톤이나 그냥 다 DAW에요. 할 수 있는건 비슷한데 장단점은 좀 다릅니다
로직도 괜찮아보이던데 그거 하나 때문에 윈도우 컴을 쓰는데 맥으로 가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얘는 윈도우용도 있으면서 맥용도 있다니까 아주 괜찮아보였어요!
에이블톤이 샘플링이 더 직관적이고 쉽긴해요 저도 로직에서 에이블턴으로 옮기고 더 재밌게 음악합니다
직관적이다 , 다루기 쉽다 그런 의견이 많더라구요! 당장 여기 댓글에도 그런 의견 많이들 주시구요 ㅎㅎ
뭔가 허들 낮아보여서 괜히 함 건드려볼 용기가 꿈틀댑니다 ㅋㅋㅋ
저도 바로 에이블톤으로 옮긴건 아니고 그냥 작업은 로직으로 하고 에이블톤은 그냥 갖고노는 용으로 쓰다보니 더 편해져서 옮긴 케이스입니다 ㅋㅋ
그루비룸도 에이블톤 써요
다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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