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보가 아쉬운 게 아니라 '좀 더 남아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싶은 사람들요
저는 너무 많아서 회사별로 뽑으면
저스트뮤직 : 실키보이즈 두 명
-> 씨잼, 빌스택스, 기리보이도 아쉽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분들은 언젠가 나갈거였음. 실키보이즈는 그나마 컴필 발매할 때 벌스 한 두개씩 넣던 애들인데 이제 그거마저 못들음
위더플럭 : 윤훼이, 세우
-> 세우는 음악 접으니까 그렇다치는데 윤훼이는 저스트뮤직이나 인디고뮤직으로 갔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아쉽. 컴필에서 폼이 꽤 좋았어서 두배로 아쉽.
마인필드 : Xeeyon, iiso
-> Xeeyon은 컴필에서 톤이랑 플로우가 치고나온다는 느낌이라 좋았고, iiso는 기존 스윙스 사단에 없던 느낌이라 좋았음. iiso는 EP라도 냈는데 Xeeyon은 앨범 한 장 안내고 가서 더 아쉽.
세우 음악 접었어요?
세우 음악 안접음 ;;
아 접었다고 어디서 봤는데 제가 잘못봤나보네요
접은 것처럼 세우가 말하긴 했는데 그 이후로 엔지니어로도 하고 비트 작업도 해서
걍 세우가 농을 잘못 친듯
그럼 더 아쉽네요 ㅠㅠㅠ 스윙스 사단이랑 잘 어울렸는데...
전 좀 오래된 얘기지만 제이통이 아쉽네요
존오버
저스디스 인디고 뮤직의 느낌이랑 너무 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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