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P, 퍼펭이라는 익스페리멘탈 기반 음악팀의
래퍼 워텔스예요
저희는 저희의 음악 안이 사회적 메시지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지하게 익스페리멘탈이라는 장르에 기반하여 풀어내고 있어요
또한 익스페리멘탈을 기반으로 다양한 힙합 장르를
저희식대로 표현해보고 있는데요
약 4년전 프로듀서 몬티 카요티와 함께 합을 맞추다가
LP규모의 앨범을 3년간 준비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이렇게 밴드캠프로 발매를 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https://thefirstpenguin.bandcamp.com/album/wethefirstpenguins
또 저희는 투 프로듀서 원 래퍼 팀으로서
더 다양한 음악 시도를 하고 있어요
아침마당이라는 노래인데요 저희가 특히 애정하면서
디벨롭 중이기도 해요
외로 저희도 좀 더 음악을 즐기고자 내년 여름 발매를 목표로 신나는 뱅어 앨범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사실 음악을 일이든 취미든 간에 즐겁게 또 진지하게 하기가 어려운 분위기인 것도 같지만요
이 문화와 유행을 사랑하고 행복한 만큼
힙합 장르 음악 다 잘 되었음 좋겠어요
저희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당연하지만 옆집 사람을 산책하다가 마주쳤을때 그 사람의 핸드폰에서 힙합음악이 들렸으면 좋겠다 싶어요
저한테는 아직 여긴 힙합엘이입니다
다들 안녕하셨으면 좋겠어요
워텔스 올림
@wutelse.kyungwon
@shinnjiwoong.als
@wiidropper
오...
뭐든지 실험적이고 새로운 시도는 환영합니다!!
메세지를 풀어내고 있다 하셨는데 가사를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에 밴드캠프 말고도 스트리밍에 푸실 생각이시겠죠?
그리고 크레딧에 shinnjiwoong 님과 몬티 카요티 님은 동일인물이신건가요?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위의 앨범은 계속 다듬고 다듬어서 꽤 걸릴 것 같습니다
가치관이나 랩 자체적으로도 작업기간간 많이 변해서 다채롭게 보다는 일관되게 잘 담아낼 수 있을때에 내보고 싶고
같이 만든 프로듀서이자 팀메이트 신지웅(몬티카요티) 또한 편곡을 떠나 믹싱과 마스터링면에서도 좀 더 본인 입맛대로 더 파보고 싶은 부분 또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대신 유튜브 링크로 첨부한 앨범, 내년 여름인 뱅어 앨범 그리고 두번째 정규가 오히려 위에 올린 첫 앨범보다도 먼저 나올예정이어서 더 열심히 훨씬 완성도 있게 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뱅어 앨범은 방향성이 모두가 다함께 즐기자인 만큼 유통사를 통해 발매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신지웅 = 몬티카요티 입니다! 프로듀싱 말고도 그래픽 디자이너랑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보니 인스타그램은 신지웅으로 활동하고 있다더군요 :)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도움이 될수있을만한게 rate your music이라는 음악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등록시키는게 최선이네요
응원할게요~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익스페리멘탈이란 말을 스스로 부르기 보다
남이 불러줘야 가치가 더 있는거 같음.
익스페리멘탈이라고 정의해버리면
듣기 전에 이미 독특한 소리나는 거 할 것이라 염두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신박함이 떨어질 수도 있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