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듣다가 팍 식어버리는 요소가 무엇이 있나요?

딱 본문 생각하면서 들어옴ㅋㅋㅋ 너무 쉽고 정직하게 영어 가사 쓸 때도 식는거 같아요

+ P F 발음 구분 못하는거

안 맞는 라임 같은 리듬에 뱉을 때

그냥 들음

혼자 내용과 안맞는 랩할때

기대했던 사람의 앨범이 별로일 때

단체곡에서 튀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다 빡센랩 하는데 혼자 싱잉 한다던지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게 좀 보기안좋은듯...

다른 분들 의견 완전 공감되네요 저는 그냥 못하면 확 깹니다 기분도 나쁨ㅠㅠ

아무런 고민의 흔적도 안 보이는 창의력 없는 라임 개인적으로 너무 싫음

시스템 비슷해 리스펙 노다웃 노답 했어 겠어 됐어...

와다다 뱉는거랑 여자래퍼들 톤 똑같을때

라이브에서는 좋읗지 모르겠지만

음원 트랙에서 추임새 도배할 때?

1어떤 쿠세같은게 구리게 느껴질때 2짜맞춘 억지라임

가사가 좀 뻔할 때?

같은 내용 주제여도 다르게 썼으면 좋겠는데 매번 트래퍼나 드릴래퍼들

내 갱 챙겨 식구 챙겨 다 먹여살려.. 이런 가사 좀 불호입니다.

저 드릴 특유의 내용자체가 별로라는 게 아니라 그냥 창의력없이 쓰는 게 별로에요.

그런 의미에서 플리키 뱅의 창모형은 5살때 피아노를 치구 난 유치원 애 대가리를 때리구 ㅋㅋ 이런건 마음에 들어요

발음 오므리면서 하는? 굴린다고 해야하나 여자래퍼들 특유의 쿠세 있는데 진짜 못듣겠음

모음만 맞춘 어거지 라임 존나 자신감있게 내뱉을 때가 제일 깨더라구요

이미 10년도 넘은 과거에 버벌진트 오케이션이 다 끝내놓고 닦아놓은 길인데

그 시기에만 유행하는 유행어 쓸때

영어 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