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힙합엘이 여러분, 다들 처음 뵙겠습니다.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글들만 봐 오다가 오늘 처음으로 직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주에 첫 정규 [Modern Cantata] 로 데뷔한 Wondayinsta(원데인스타)라고 합니다.
해당 글은 다름이 아니라 저의 첫 정규 앨범을 간단하게나마 홍보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커뮤니티의 홍보 관련 이용규칙을 숙지하고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제 첫 정규 앨범 [Modern Cantata] 는 “고향”, “낭만”, “인연“ 을 키워드로 하고 있습니다.
원래 살던 곳을 벗어난 타지에서의 대학생활, 마주쳤던 인연과 추구했던 낭만,
친구들과 눈오는 날 자취방 옥상에서 구워먹었던 삼겹살 등.. 경험과 함께 투영된 판타지로써 재탄생한
나의 20대 초반에 대해, 강력하지만 동시에 깔끔한 비트 속에 이야기들을 최대한 녹여내려 했습니다.
앨범의 시작은 RnB, 펑키한 스타일에서부터 시작하여
중반부에는 제가 좋아하는 미국힙합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브록헴튼 스타일,
jerk 비트위에 멜로디를 얹어본 interlude 이후부터는 신나는 electronic, 레이지, jerk 등 하이퍼팝 장르로 이어집니다.
가장 마지막에는 8090s pop, 얼터락 장르를 섞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처음 제작해보는 앨범이라서 믹마하는 데 시간도 꽤 걸렸고, 가사를 해학적으로 담아내는 데
초첨을 두어 작업하느라 작사에도 고민이 들어갔는데,
이대로 앨범이 스트리밍사이트 어딘가에 묻혀 잊혀지는 건 솔직히 살짝 아쉬울 것 같아 홍보 아닌 홍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너무 좋아하는 레이지 서브 장르인 New Jazz 장르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Lunchbox (런치박스) 님에게 피처링을 받는 영광이 담긴 트랙을 앨범제작 막바지에 성공적으로 마쳐서,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드는 앨범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이 글을 통해 한 분이라도 더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고 봅니다.
제 노래를 듣는 시간이 아깝지 않기를 바라며 긴글 마치겠습니다.
wondayinsta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 @wonday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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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해, 제 대표곡 3곡에 대한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스포티파이
대표곡1: 1TB
대표곡2: Daydreamin (feat. Lunchbox)
대표곡3: Before The Time Goes 8
유튜브뮤직
대표곡1: 1TB
https://music.youtube.
대표곡2: Daydreamin (feat. Lunchbox)
https://music.youtube.com/
대표곡3: Before The Time Goes 8
https://music.youtube.com/
애플뮤직
대표곡1: 1TB
https://music.apple.com/
대표곡2: Daydreamin (feat. Lunchbox)
https://music.apple.com/
대표곡3: Before The Time Goes 8
https://music.apple.com/
앨번 전체는 검색의 편의를 위해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즉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
유튜브 뮤직
https://music.youtube.com/
애플 뮤직
https://music.apple.com/kr/
멜론
https://www.melon.com/album/
지니
https://www.genie.co.kr/
런치박스는 진짜 귀하네요..
좋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르가 몇개가 있는거지ㄷㄷㄷㄷ 노래 좋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ㅏ!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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