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음 cicada는 너무 좋게 들었는데
뭐랄까요 대중들은 항상 본인들이 정해둔 얌전함만을 너무 강요하네요
물론 그런 노래 취향아니라서 안 들을 수 있죠
근데 맨날 뭐 겉멋부리지마라 가오부리지마라
솔직히 김하온의 변화한 스타일도 너무 좋게 들었는데
레이지한다고 겉멋 부린다고 뭐라하고
율음의 지금 음악 스타일도 너무 맘에 들고 좋지만
혹여나 새로운 트랩이나 레이지같은 지금 이미지와 아예 다른 앨범을 들고와도 그것대로 궁금한데
헤비메탈에 대해서 불호라는 의견은 많지만
정작 찾아가서 듣거나 악플을 쓰는 사람은 적은데
오히려 힙합이 마이너중엔 메이저라서
힙합에 대한 양가감정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댓글창이없는 음악플랫폼을쓰세요 ex)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음..뭐 제가 안 본다고 그런 사람이 세상에서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답답해서 어디에 배출할 곳도 없어서 대나무숲 느낌으로 썼습니다...
본다고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안본다고 사라지는것도 아니니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넘기셔요
그 사람들 입장에선 우리가 이해 안될거임 ㅋㅋ
긍까 그사람들일일히 죽이러갈계획이아니라면 그음악듣는 내기분만큼은 내가지켜야 안되겠습니까
대부분 반응 좋던데 그런 댓글도 있었군요..
뭐 어짜피 그런분들은 평생 마음 안바뀔거기 때문에 그냥 그런갑다 하고 무시하는게 답이긴해요
풀앨범 추천 200개 박힌 유투브 댓글이던데요...
그리고 율음 칭찬만 하지 뭐 꼭 비교해서 권기백은 폴로다레드는 양홍원 어쩌구 저쩌구 들먹이는 게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냥 제가 관심을 끄는 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같네요 그냥ㅋㅋ
좋은 앨범이나 많이 들어야겠어요
제3자 입장에선 흘려들으면 그만이긴 하죠
그냥 아티스트들이 상처 안받기를 바랄뿐,,
너무 과몰입 ㄴㄴ 빠가 있으면 까도 있는법
그냥 무시해야 합니다ㅋㅋ... 힙합이 이미지가 워낙 안 좋아진 것도 있고여
예술에서 일관되게 행동하라고 하는 거만큼 멍청한 짓이 없음
“아랫도리 보약 술 만 조심해서 음악하자“ 댓글까지가 적당히 보기 좋네요 ㅋㅋ
율음 인터뷰 보니까 댓글창에 딱히 휘둘릴 거 같은 아티스트는 아니어서 걱정은 줄이셔도 될 듯 합니다 ㅋㅋ
그게 대중들의 속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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