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 힙합을 좋아했음
그냥 단지 랩하고 무대서는게 멋져보여가주고
랩을 시작한다고 엄마 아빠한테 말하고 깝침
학교 친구를 통해 실용음악 학원 을 다니면서
랩하기 시작함
고등학교 올라와가주고도 랩한다고 지꺼리니깐
일진들이 나 좋아해서
랩은 안하고 같이놀고 술먹고 함 근대도 잘한다고 생각해
쇼미더머니, 고등래퍼도 계속 지원함
그렇게 쇼미 11때 현장까지가서
릴러말즈한테 심사를 봤는데 탈락함 아직도
기억남
그루브는 좋다 라고 했음
근데 그렇게 말하고 탈락 시킴
충격이였음 내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만 살면 안되겠다 라고 느낀후 친구가 하는
알바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월100만원정벌고 작업실도하나 얻음
음악 같이하는 친구는 부모님이 지원해 주셔서 모든 장비 다맞추고 들어갔는데
나는 달랑 노트북하나로 점점 내 작업실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성인되고 학교도 안다니니
일은 일이란대로 닥치고 하기시작했고 첫 앨범을 발매
대전 드릴 산업 이곡을 인스타올렸는데 반응은 기대 이상이였음
지금은 조회수 10만도 넘고
날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릴러말즈가 내곡에 좋아요도 누름ㅋㅋ
랩한다고 깝칠때는 사클에다 랩올리는 진짜 힙합병 걸린 사람인데
열심히 일하면서 내가 하고싶을걸하니 무게감 자채가 달라짐
이번달은 필승 앨범
군대가기전 마지막 염원이 담긴노래임
난지금은 힙합에 진심인건 변하지않음
다른 래퍼들도 좀더 자신한테 솔직한 곡들을 많이 냈으면좋겠음
한번들어봐
https://www.youtube.com/watch?v=7cu1BvZFD-o
좋은데여? ㅋㅋㅋ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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