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 짤 퍼다 샬라샬라하다가 shout out”부분이 청각적으로 좋음 라이밍도 좋고 내용도 좋음
특히 저 shout out은 shut up처럼 들리게 의도한 것 같음.
과연 그럴까 싶었기도 했지만 2절에서 본업이(born to be) ㅇㅈㄹ 한거 보면 왠지 그런 느낌이 듬.
“너네 나 억까 하더니 언제 그랬냔듯 다시 빨아주네?“
”너네 나 억까 하더니 결국 닥치네?“
후렴에서 그 내려가는 멜로디 나오는 나올 때 좋음 잘 어울리고 세련됨
저번부터 지디 가사에서 느껴지는게
무슨 MBTI T인 사람마냥
긴 상황이나 내용을 짧은 단어에 극도로 함축시킴
웃다 끝 : 경찰조사
돈 기부 억 씨익 : 재단 설립, 최후에 씨익 웃는자는 나다
이부분은 또 문장 자체가 라임이라
나같은 다음절라임 충은 환장함
Don’t give a 쉬잇
돈 기부 억 씨익
권력오남용과 많은 억까들을 이겨내며
본인의 말과 행동에 POWER를 얻어낸
지드래곤의 이 노래야말로 본인은 힙합으로 생각함
진짜 자유롭다
뭔가 봄여름가을겨울 때도 그렇고 권지용 앨범부터 지디 가사 스타일이 좀 바뀐 거 같아요 중의적 표현도 많이 쓰고 확실히 라이밍에도 신경 더 쓰는 거 같고 내용도 예전보다 추상적으로 쓰는 느낌?
아 ㅋㅋ
뭔가 봄여름가을겨울 때도 그렇고 권지용 앨범부터 지디 가사 스타일이 좀 바뀐 거 같아요 중의적 표현도 많이 쓰고 확실히 라이밍에도 신경 더 쓰는 거 같고 내용도 예전보다 추상적으로 쓰는 느낌?
저도 이번 가사 보고 딱 그생각 했네요
듣다보니 서서히 괜찮아지네요
2번째 벌스에서 랩 끊어먹는 거 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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