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지만 평상시에 저는 독립영화도 좋아하고 적당히 조용한 서점에 가는 것도 좋아해요
근데 정작 제일 좋아하는 음악에 관해서는 왜 빌보드 Hot 100이랑 스포티파이의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 것만
골라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가끔 녹음도 하고 그러는데 나도 남의 노래를 안 들으면 누가 나의 노래를 들어주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제 워크룸에서 몇몇 곡들을 들었는데 정말 보석 같은 노래들도 많네요!
반짝이는 다른 분들의 음악을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려봅니다!
솔직히 제가 한 번 빠진 배우나 가수는 다들 더 높이 빵빵 뜨더라구요.
혹여나 음악하시는 분들이 스스로를 의심하더라도
저는 제 안목을 믿습니다. No Doubt
1. 감금 당했다가 쌈@뽕하게 돌아옴. - 워크룸 - 힙합엘이](https://hiphople.com/workroom/29639100?page=7)
이 분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추운 날 저녁에 듣고 싶은 음색
2. 07년생이 말아주는 아파트 하우스 리믹스 - 워크룸 - 힙합엘이(https://hiphople.com/workroom/29706584?page=4)
아파트를 힙스럽게 더 전자음악?스럽게 만들어줬습니다.
1분 10초 정도에 녹아버렸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BVx0J8HFk
3. Freestylin' 리믹스 - 워크룸 - 힙합엘이(https://hiphople.com/workroom/29690246?page=5)
홍대 뒷골목길에서 뉴에라 쓰고 팀버랜드 신으면서 듣고 싶은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q9zLATRFcXA
Stun노래잘하네
ㄹㅇㄹㅇ 발음도 유니크해요
헉 제 리믹스도 있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킵고잉입니다
조용한 서점 공유좀요
ㅋㅋㅋㅋ뻘하게 터지네요 홍대~망원 근처 가실일있으면 땡스북스랑 당인리책발전소 추천드립니다
추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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