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엔 유행에 휘둘리는거 안좋아했고 지금 그런 사람들도 있을수 있지만
흑백요리사나 아파트처럼 세대를 아우르는 커다란 유행이 있는게 요즘들어서는 뭔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기 좋네요
물론 인터넷 유저들끼리만 보면서 히히덕거리는 밈 말고
저도 옛날엔 유행에 휘둘리는거 안좋아했고 지금 그런 사람들도 있을수 있지만
흑백요리사나 아파트처럼 세대를 아우르는 커다란 유행이 있는게 요즘들어서는 뭔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기 좋네요
물론 인터넷 유저들끼리만 보면서 히히덕거리는 밈 말고
쌩 남남인 사람들을 엮을 수 있는 어떤 공통분모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죠. 이건 그냥 유행 아니냐 해도 이런 게 모이고 모여서 세상이 좀 더 화목해지는 것 아닐까! 하고 넓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요즘은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안본 사람 있으면 너 그거 안봤어?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거 같아서 씁쓸함
물론 대중문화가 희미해지는 만큼 서브컬쳐는 다양해지고 부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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