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래퍼들에 대한 샤라웃이나 기타 리스펙 표현을 한적이 VJ빼곤 거의 없다시피 했던거같은데 맞나요?
무브먼트나 가리온 솔컴 등에 대한 언급도 못들어봤고(솔컴은 한번 있다)
쇼미2땐 팀원들과 말도 안섞고 개 독고다이였고
무브먼트나 가리온 솔컴 등에 대한 언급도 못들어봤고(솔컴은 한번 있다)
쇼미2땐 팀원들과 말도 안섞고 개 독고다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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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 래퍼들 중에 TOP 5 꼽는 거 스윙스가 먼저 시작했어요. 심심하면 개인 게시판에 글 썼었고 중간중간 리스트가 바뀌기도 했죠.(버벌진트는 거의 고정) 인터뷰, 무대 등을 통해서도 종종 했었고요.
당시만 해도 국힙 래퍼들이 영향받고 리스펙하는 래퍼들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문화가 없었죠. 있어도 자존심 상하거나 밑으로 보일까 봐 말하지 않거나. 버벌진트, 스윙스가 디스도 많이 했지만 리스펙하는 뮤지션들 공개적으로 샤라웃하는 것도 디스 못지 않게 많이 했죠.
플레이어들이나 마니아들이 TOP 5 얘기하는 게 음악 장르 중에선 힙합만이 갖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 중 하나인데 스윙스가 그런 문화가 정착되게 했다고 생각해요.
이번 'Work' 가사에도 있죠.
'싫어해도 잘하면 칭찬 안 한 적 없어‘
찾아보면 있을걸요?
개코 타블로는 있던걸로 기억
타이거jk는 뭐 너희가힙합을아느냐 커버하기도 했고
딥플로우요
예전 가사중
“가리온, 주석, cb mass
업타운, 원타임 모두 tv에서 힙합을 가르쳤고…”
란 가사가 있어요
국힙 래퍼들 중에 TOP 5 꼽는 거 스윙스가 먼저 시작했어요. 심심하면 개인 게시판에 글 썼었고 중간중간 리스트가 바뀌기도 했죠.(버벌진트는 거의 고정) 인터뷰, 무대 등을 통해서도 종종 했었고요.
당시만 해도 국힙 래퍼들이 영향받고 리스펙하는 래퍼들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문화가 없었죠. 있어도 자존심 상하거나 밑으로 보일까 봐 말하지 않거나. 버벌진트, 스윙스가 디스도 많이 했지만 리스펙하는 뮤지션들 공개적으로 샤라웃하는 것도 디스 못지 않게 많이 했죠.
플레이어들이나 마니아들이 TOP 5 얘기하는 게 음악 장르 중에선 힙합만이 갖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 중 하나인데 스윙스가 그런 문화가 정착되게 했다고 생각해요.
이번 'Work' 가사에도 있죠.
'싫어해도 잘하면 칭찬 안 한 적 없어‘
인터뷰에서 도끼요 ㅋㅋ
테디도 샤라웃 지대로 했었고 ..
예전 믹스테입에서 "타블로도 내 음악을 듣는데 내가 왜 겁내" 이런 가사 쓴 적 있음
https://youtu.be/eqHx8Q4SWKY?si=zgaox3CTIM7smzEs
4분 15초
없긴 왜 없어요 ㅋㅋㅋ
인터뷰에서 OG,신입 안가리고 리스펙하는게 스윙스인데
컨트롤 곡만 들어도 마지막에 많이햇고
일리네어 다듀 타이거제이케이 테디 지디앤탑 딥플 등등..
신입은 매번..
투머치토커 아니랄까봐 예전에 믹테나 앨범내면 땡스투에 만나지도 않은 og들 리스펙 겁나 하고 다님. 본인이랑 싸웠던 데드피도 영원히 리스펙할거라 했는데 2년지나고 디스ㅋㅋㅋ
투머치 토커 ㅋㅋㅋㅋㅋㅋㅋ
'일리네어와 유일하게 견줄 수 있는 MC'
스윙스가 대놓고 일리네어가 탑이라고 표현한
굉장히 상징적이면서도 뜻 깊은 라인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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