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쓰면서 드는 생각이
앨범 대부분은 가사에 속뜻이 많을텐데
그런 내용을 다 알지 못한 상태로 리뷰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지 리스닝 하는 앨범이 아닌데 이지 리스닝을 해요…
이러면 리뷰 하는 의미가 없다는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앨범 대부분은 가사에 속뜻이 많을텐데
그런 내용을 다 알지 못한 상태로 리뷰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지 리스닝 하는 앨범이 아닌데 이지 리스닝을 해요…
이러면 리뷰 하는 의미가 없다는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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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느끼는사람의 해석이 중요하지않을까요?
아티스트의 의도도 있겠지만
직관적으로 청자가 받는 느낌으로 리뷰해주시는게
다양한 리뷰가 될수있고 음악이 더 풍성해질것같습니다
편하게 들을때도 음악의 장점이 부각될수도, 단점이 부각될수도 있죠 음악에 정답이 없는것처럼 해석에도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와우
저도 생각을 이렇게 해야하는데 왜 거기까지 닿지 않을까요
오히려 본인만의 감상 방법이 리뷰에 묻어날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이 좀 짧네요 좋게 생각을 하는 방법도 많은데
아이고
그래도 만든 사람의 속뜻을 알려고하는 태도는 좋은 방향성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활동 화이팅입니다!
직업도 아닌데 느끼는 대로 편하게 해보세요
그건 맞긴 해요
너무 부담 갖지는 마시죠
지치시면 리뷰 잠깐 멈추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리뷰하는게 재밌어서 욕심을 좀 냈나봐요
전 거의 대부분을 이지리스닝해서ㅋㅋ... 꽤나 공들인 가사들인데 가끔은 뭔가 미안하기도
저도 그런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무언가 평가한다는건 어쩔수없는
오해와 판단하에 쓰는거니까
다 안다해도 어떤 편견하에 글을 쓰게될거에요.
리뷰는 아 이사람은 이런 생각을 했구나지
모두를 대변하는 글을 쓰는게 아니니까
편하게 쓰세요.
마음을 좀 편하게 먹어야겠네요
그런 리뷰라도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될 수 있으니 맞나 틀리다로 생각할 거리가 못 된다고 생각해요. 작품을 즐기는 방법은 개인의 마음에 달렸으니까요.
다들 시야가 넓네요
본인 아니면 속뜻 다 모름
근데 중요한건 독해력이 있어야함
없는데 큰일났네요
그래도 써주는 게 무조건 나음
창작물이 세상에 나온 순간 평가는 청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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