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인입니다.
다른 일본인이 올린 글에 일본 힙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의 댓글이 있어서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aai - BEANIE
Awich - THE UNION
999dobey - Depression
Lunv Loyal - LOYALTY
Valknee - Ordinay
Akira Jun - Ambivert Pt.1
JJJ - MAKUTB
eyden - Yellow Cheddar
Ralph - Ridin' Mode
Kamui - RAFRAGE
Bonbero - Bandit
TAKE M - THE TAKES
JETG - progress
NENE - GEKIATSU
Watson - Soul Quake
LANA - 19
Jinmenusagi - DONG JING REN
MIKADO - RE:Born Tape
Tade Dust - TAD
PUNPEE - MODERN TIMES
좋으시다면 꼭 들어보세요.
반대로 올해 한국 힙합에서 좋았던 앨범 등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Tray Show 가 굉장히 좋았어요.
일본에서 라임의 방식을 정착시킨 것은 킹기다라의 ZEEBRA와 K DUB SHINE이다. 그 이전에도 라임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MC들이 있었지만, 이 두 사람이, 「空からの力」라는 앨범을 통해 일본어의 운율을 완전히 정착시켰습니다. 그것은 영어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단어와 단어, 체언의 멈춤, 전치법 등입니다, 脚韻(구의 끝을 동음으로 맞추는 것) 하는 것입니다.
超常【現象】 巻き起こし
阻止するこの【現状】
まるで外は【戦場】
そこら中が【炎上】
そろそろクールなナイスガイは【返上】
이것은 킹기다라의 '둘러보자'라는 곡의 라임 구성도입니다. 운율은【】부분에 운율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gensyou. genjyou. genjyou. senjyou. enjyou. henjyou.
평범한 문장이라고, この現状を阻止する。하지만, 阻止するこの現状、로 하여 라이밍을 하고 있습니다.
래퍼들은 이 앨범을 듣고 이를 참고하여 라임을 익혀나갔다고 한다.
거기서부터 운율은 더욱 진화하여 현재 Awich와 함께 씬의 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ZORN이라는 래퍼는 일본 힙합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운율의 질과 숫자가 대단하다고 한다.
https://youtube.com/shorts/JQDO0Cd3Bc4?si=gjNjHAY7OYQZaYql
https://youtu.be/3azvO8f5zq8?si=vlWaq_I1tKpgIpcw
다만 ZORN이 드문 경우일 뿐, 이렇게까지 운율을 잘 맞추는 래퍼는 많지 않다. 또한 trap 이후의 래퍼들은 ZEEBRA처럼 글자 수가 많은 단어와 단어로 이루어진 라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좀 더 세밀하게 운을 맞추고 있습니다.
https://youtu.be/nyxR-t-xF2E?si=h9OPUWoRg8CgZaHm
https://youtube.com/shorts/_bR1UDQaCss?si=s5Y99VKga8j415Wp
tray show 좋으셨으면 tray b 앨범 다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fleeky bang 앨범들도 좋아요
22 tray show 잘 들으셨으면 dirty play 에서 나온 앨범 다 좋아하실 듯
추가로 올해 앨범은 아니긴 한데 viceversa 앨범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Fleeky bang은 정말 좋아합니다. 계속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더 드릴을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梅田サイファー, BAD HOP 좋아해요
올해의 앨범은 Uneducated World 2, ESCAPE를 추천드려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에 적힌 TAKE M 은 우메다 사이퍼의 멤버이기 때문에, 괜찮으시다면 들어보세요.
전 Thoji랑 래퍼가 아니라 프로듀서인거 같은데 ZOT on the WAVE도 좋아합니다
올해 나온 국힙 앨범은
창모 - Wonderful Days
EK - ESCAPE
퓨처리스틱 스웨버 - Futuristic Playhouse (일본문화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이라 앨범 곳곳에 일본어도 있어서 재밌개 들으실거 같습니다)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Tray Show 좋아하시면 올해 나온건 아니지만
트레이비 - Ready to Tray
랍온어비트 - Trapstar Lifestyle
좋게 들으실거 같습니다
프로듀서까지 알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Futuristic Playhouse는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일본의 힙합에 대해, 뭔가 질문이 있으면, 뭐든지 물어보세요.
일본 힙합 가사에서의 라임은 어떤 식으로 발전되었나요??
과거 한국 힙합씬에서는 한국어로는 자연스러운 라임배치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버벌진트라는 사람의 등장으로 한국어 다음절 라임에 대한 체계가 잡히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일본도 한국과 같은 문장의 구조와 어순을 가지고 있으니 비슷한 과정을 겪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일본에서 라임의 방식을 정착시킨 것은 킹기다라의 ZEEBRA와 K DUB SHINE이다. 그 이전에도 라임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MC들이 있었지만, 이 두 사람이, 「空からの力」라는 앨범을 통해 일본어의 운율을 완전히 정착시켰습니다. 그것은 영어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단어와 단어, 체언의 멈춤, 전치법 등입니다, 脚韻(구의 끝을 동음으로 맞추는 것) 하는 것입니다.
超常【現象】 巻き起こし
阻止するこの【現状】
まるで外は【戦場】
そこら中が【炎上】
そろそろクールなナイスガイは【返上】
이것은 킹기다라의 '둘러보자'라는 곡의 라임 구성도입니다. 운율은【】부분에 운율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gensyou. genjyou. genjyou. senjyou. enjyou. henjyou.
평범한 문장이라고, この現状を阻止する。하지만, 阻止するこの現状、로 하여 라이밍을 하고 있습니다.
래퍼들은 이 앨범을 듣고 이를 참고하여 라임을 익혀나갔다고 한다.
거기서부터 운율은 더욱 진화하여 현재 Awich와 함께 씬의 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ZORN이라는 래퍼는 일본 힙합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운율의 질과 숫자가 대단하다고 한다.
https://youtube.com/shorts/JQDO0Cd3Bc4?si=gjNjHAY7OYQZaYql
https://youtu.be/3azvO8f5zq8?si=vlWaq_I1tKpgIpcw
다만 ZORN이 드문 경우일 뿐, 이렇게까지 운율을 잘 맞추는 래퍼는 많지 않다. 또한 trap 이후의 래퍼들은 ZEEBRA처럼 글자 수가 많은 단어와 단어로 이루어진 라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좀 더 세밀하게 운을 맞추고 있습니다.
https://youtu.be/nyxR-t-xF2E?si=h9OPUWoRg8CgZaHm
https://youtube.com/shorts/_bR1UDQaCss?si=s5Y99VKga8j415Wp
감사합니다 영상까지 첨부해 주셔서 이해가 쉽게 됐어요!
오.. 흥미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데몰리쉬 한번 들어보시는거 어떨지요
영문은 Demolish 입니다
들어봤습니다.
어두운 boom bap으로 좋네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국의 힙합을 좋아하는 일본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JP THE WAVY는, 이것을 추천합니다.
https://youtu.be/NMo_dVmVISU?si=T2fja-F6jPPRGQOR
KC TAPE 1 & 2 추천 드립니다
들어봤습니다.
rage를 좋아해서 최고였어요.
일본에서는, 메인스트림 래퍼는, rage를 별로 해주지 않아서, 부럽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리스트 음악들이 굉장히 트렌디하네요. JJJ나 PUNPEE 같은 래퍼들 음악은 더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일본 힙합 명반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것은, 최근 앨범이 적다고 느꼈기 때문에, 가급적 현행의 뛰어난 앨범을 골라 보았습니다.
Strul04094씨는, 이 곡은 취향일지도 모릅니다.
https://youtu.be/3hPI3xjsNKE?si=xf-_D83KNN1-DcqF
최근에 Fla$hBackS의 유일한 앨범 들었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KID FRESINO도 좋아하는데 JJJ 솔로 앨범 완성도도 높나요?
Fla$hBackS 최고죠.
JJJ는 솔로도 대단하니까 꼭 들어보세요.
이 곡은 매우 좋습니다. 처음에 랩을 하고 있는 것은 BADHOP의 Benjazzy입니다.
https://youtu.be/kHDibKjaIUk?si=DPX49l-PNNwO4Ah0
Awich, Jinmenusagi, Tade Dust는 정말 잘하는 거 같더라고요
LANA도 매력 있고
Tade Dust와 같은 크루에 소속되어 있는 Bonbero도 추천합니다.
이것은 한일 콜라보곡으로, 아주 좋습니다.
https://youtu.be/WiPExKMU2SM?si=I3Gs65BI8JI0btLG
Okoye - Whether The Weather
Changes Or Not
Okoye - rheteW eTh thWaer ehan Cg
Or oNt
들었어요.
Jazzy한 비트를, 경쾌한 플로우로 타고 있어서, 매우 듣기 편했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ay sang - born 을 추천합니다
maximum한 사운드의 drill album 입니다
댓글을 보고나서 좋아하실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사운드의 드릴로, 듣고 있으면 매우 신선했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Yellow Bucks를 즐겨 듣고 있는데, 이 래퍼와 협업ep도 발매한 AK-69도 씬에서 존경받는 위치인 것 같습니다.
Team Tomodachi dokai remix에도 얼굴을 비추더라구요.
혹시 이 두 아티스트에 대해 좀 알 수 있을까요?
또, Real-T라는 래퍼가 최근 감옥에 수감됐다는 소식이 얼핏 보이던데 그 부분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사 같은 게 있을까요?
그리고 제 추천은 힙합은 아니지만 Yonko라는 R&B 뮤지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raehCkmygg&list=LL
¥ellow Bucks는, 도카이 지방을 레페젠하고 있는 래퍼입니다. 그는,「ラップスタア誕生」라는 상 레이스 프로그램에서 우승하고, 무명에서, 씬의 대표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ellow bucks는, 자신을「ヤングトウカイテイオー」라고 자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때 도카이 지방을 대표하여, 2004년에, 26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래퍼,「TOKONA-X」가 자칭하고 있었다「トウカイテイオー」니나무입니다.
https://youtu.be/3s-SdxS-iFc?si=wP8ARf1QAok2LMIL
¥ellow Bucks는 우승 후, Jungle이라는 앨범을 냅니다. 그리고, 그 앨범의 수록곡, Yessir와 My Resort의 2곡이, Tiktok에서 바이럴 히트를 치고, 더욱 인기를 부동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L3R3y9PqvKA?si=OOy-yuqPHjeS68vf
https://youtu.be/-DSCMEG0AZs?si=GZCvpEXkPmeaZgaN
그리고, ¥ellow Bucks가 어렸을 때부터 존경했던 것이, TOKONA-X와 함께 도카이 지방의 대표였던, AK69입니다.
일본의 힙합은, 2007년~2015년경이, 겨울 시대라고 불립니다. 힙합의 인기가 없어지고, 음악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래퍼가 정말 적은 시대였습니다. 그런 시대에 히트곡을 내고, 인기를 얻고 있던 것이, AK69입니다.
https://youtu.be/wvE8rk2dlIY?si=cXrJJlPyufk5xUUB
https://youtu.be/fUIIwkzj5rc?si=Jn3AHsn14B1YwQJz
그리고, AK가 도카이 지방에서, 젊고 유망한 래퍼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던 곳에, ¥ellow Bucks가 나타납니다.
그런 2명은, AK의 Ding Ding Dong이라는 곡을 샘플링한, Bussin에서 함께 공연합니다.
https://youtu.be/mXvmpjTk5_I?si=4zOQo-T79FqGVlxm
다만, AK는 위대한 MC이긴 하지만, 지금도 곡을 듣고 있는 것은, 옛날 히트곡을 냈을 무렵에 붙은 대량의 고정 팬으로, 지금의 장면 속에 있다는 인상은 없습니다. 이유는, 옛날 곡은 멋있지만, 그 이후의 곡은 상업적이기 때문입니다.
REAL-T가 체포된 것은, 4년 전입니다.
아직 출소하지 않았고, 앞으로 몇 년은 수감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natalie.mu/music/news/395028
R&B 아티스트도 궁금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Zorn 어딨누 Jake 어딨누 Bad hop 어딨누 한국에선 パクリ로 잠깐 유명했던 バダサイ어딨누 MUMMY 翁、リマの父、KREVA、Maccho、ノリキヨ、唾奇、Carlito, マゲニズ、gadoro, 輪入道 등등 다 어디갔누
근데 개인적으로는 리마애비 이후로 그를 넘는 일본인 랩퍼는 근 25년간은 없었다고 생각함. 한국에서는 딸이 JYP인데 본인은 ウワキ로 유명한 분
10년 듣고 있는 것에 비해, 들고 있는 이름이, MC 배틀 키즈(MC 배틀밖에 못 봤기 때문에, 유명한 곳의 래퍼나, 배틀 래퍼밖에 모르는 사람에 대한 멸칭)나, 지난주 힙합을 듣기 시작한 고등학생이 꼽을 것 같은 라 퍼니까, 좀 더 현행 아티스트를 들어봅시다.
그리고, ZEEBRA보다 뛰어난 래퍼가 25년이나 없다든가, 일본에서 말하면 비웃을 테니 조심하세요. ZEEBRA는 이제 누구나 인정하는 Fake 래퍼입니다.
아니 BAD HOP이랑 NAMEDARUMA가 고딩픽이란 사람이 추천하는 게 AWICH는 이해하지만 JJJ, PUNPEE인 건 말이 되고? PUNPEE야 말로 랩 달려서 싱잉만 평타 치는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진 다 그렇다쳐도 도대체 요즘 일힙에서 JIN DOGG도 퇴물픽이란 놈이 밑에선 KOHH 극찬하고, 추천리스트엔 YURUFUWA 정도 얘기한다고? 그래놓고 ZEEBRA는 페이크 래퍼고? 그럼 T-Pablow도 일본힙합 사생아겠네? 그러는 애가 추천하는 거라곤 고작 Valknee, Ralph ㅋㅋㅋㅋㅋㅋ SIRUP이나 JP the WAVY를 얘기하면 차라리 그런가보다 하겠다. 뭔 한국에선 이미 10년 전에 사장된 다음절라이밍 갖고 ZORN 빠는 댓글 위에서 달아놓고 도대체 누가 누굴 구닥다리라고 ㅋㅋㅋㅋㅋ 그나마 그 라이밍조차 ZORN이나 Kreva말곤 구사도 못 해왔던 게 일본 래퍼들의 현실인데 (ICE Bahn 같은 늙은이들 말고)
MC 배틀 키즈 타령하면서 리마 애비는 페이크 래퍼라고 주장하는 애가 추천하는 앨범이 고작 발니, 펀피, 네네, 왓슨인 게 웃겨죽겠네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진독은 제이크라고 써놨구만 그걸 못 알아본 건지 알아보고도 그러는 건지 지난 주 힙합을 듣기 시작한 고등학생 픽 ㅋㅋㅋㅋㅋㅋㅋ 에효 차라리 Vigorman 앨범이나 추천해봐라
그리고 일본인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참고로 문재인 오래전부터 극혐함) 내가 일본 랩을 한 10년 넘게 들으면서도 한국래퍼들보다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음. 물론 잘하는 애들은 잘하고 Creepy Nuts 유명하고 잊지마 때문에 KOHH(チバ) 유명하긴 한데 おじさん들(KGDR, KTCC, NMU, 漢, 般若, 기타 등등) 이후로 얘네 뛰어넘는 신성(新星)들이 있었나 하면 난 아니라고 얘기하겠음. 한국은 그래도 비와이, 창모, 수퍼비, 나플라 등등 그래도 정점 찍는 스타들이 계속 나왔는데 일본은 딱히 모르겠음... (뭐 ちゃんみな가 음원 성적은 Kreva나 Awich에 비해 좋을 수는 있겠지만)
실력있는 애들은 다 밴드하러 가서 그런가.
근데 사실 일본힙합이야 NUJABES 한 명이 위상 다 씹어먹고 다니긴 하니까... 세계적으로 한국힙합 유명세 합치면 누자베스보다 앞설 수 있을까나?
일반 대중들 말고 힙합팬들 사이에서의 m-flo 는 어떤 평가를 받나요?
M-flo 세대의 힙합 팬 사이에서는, 물론 유명하지만, 그 이외의 힙합 팬으로부터는, 별로 이야기되는 일은 없습니다. 나와 동세대나, 더 어린 고등학생 같은 건, 존재조차 몰라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힙합 팬이 아니라, 음악 오타쿠의 일대에서,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인상입니다.
일본 씬에서 Kohh 위치가 대충 어느정돈가요
치무 토모다찌로 폼 완전히 올라왔죠
일본 중에서도 빠른 단계에서 trap 비트를 도입하여, 일본어 발음을 영어화하여 랩하지 않고, 알아듣기 쉽고, 단어 수를 채우지 않고, 평이한 어휘로, 스트레이트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랩으로 trap 비트를 완전히 극복한 것이, 일본의 힙합 씬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게임 체인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tade dust 는 위치가 어느정도인가요 블라세의 피쳐링으로 알게되었지만 gimme your soul 이나 rid3 or di3 등 좋고 트렌디한 곡도 잘 뽑더군요
tade dust는 Bonbero나 noma 등과 같은 밤 고양이족이라는 크루에 소속되어 있어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젊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 Bonbero와의 히트곡, Life Goes On과 랩스타 탄생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얼마 전 앨범도 냈습니다. BLASE와는 UK 랩의 팔로워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最近いろんなMCバトルをよく見ることになったんですけどそこに出てるバトルラッパーたちってリスナーたちにそんなよく評価されてないんですか?MOL53、DOTAMA、呂布カルマ、CHEHON、R-指定、MAKA、ミメイ、Benjazzy、ピラフ星人(ネタ、色物とか言われてるけど逆によく思った) などなど
MOL53って身長もキャラも声もなんかEazy-Eみたいなと思って結構気に入ったし調べてみよと思ったらアルバムもそんなないしその少ない音源もステイジの上よりはそこまでいい印象がなかったし
今はメージャーになったR-指定も日本のウェブで見たらダサいって感想あって、DOTAMAは彼自体が好き嫌い分けられる感じでラップもルックスもも絶対憧れないとかダサすぎるやつとかいろいろひどく言われてるし
R-指定、CHEHON、呂布カルマ(この人朝日出てるとか言ってるけどどうやって??)など売れてるケースはあるように見えるけどそれと別で彼らもシーンでそんな認められてる感じではないんですかね?
そして韓国だと今GOAT候補として現世代の多くのリスナーたちに支持されるラッパって
Verbal jint(先駆者、最近ピークのころほどのインパクトを見せたことはないけど韓国式ライムのお父さんみたいな存在で韓国ヒップホップ歴代に入るClassicもあるからずっと選ばれる)、E SENS、Beenzino、B-Free、GAEKO (ラップもキャリアもすごいけと、アルバムがピークにいた時が2000年代とかだから最近のシーンの中心からずいぶん離れてる感じ)、C JAMM (まだ若い方だからキャリア全体的に見たらまだ足りないんじゃないかって意見も多いけど2019年のアルバム킁のインパクトが強すぎてもっとキャリア大きくならんくて今のままでも選ばれる資格あるって人たちもめっちゃくちゃ増えてる状態)などなんですけど
日本だと現世代のリスナたちにGOAT候補としてよく選ばれるラッパとは誰々がいるでしょうか?そしてKOHH(千葉雄喜)はここに入れるほどの大物なんですか?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평가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팔리면 기본 MC배틀에는 나오지 않게 되기 때문에 계속 MC배틀에 나와 있는 래퍼들은 곡이 촌스럽거나 배틀 래퍼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붙어서 팔리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힙합 씬은 2015년경부터 시작된 프리스타일 붐의 영향으로 MC 배틀을 좋아하는 사람과 곡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헤어지고 있습니다. MC 배틀부터 들어가 서서히 래퍼(배틀 래퍼 이외)의 곡을 듣기 시작하는 패턴이 많습니다. 저도 MC 배틀을 계기로 힙합에 관심을 가졌지만 지금은 곡만 들을 뿐 배틀은 전혀 보지 않습니다.
MOL53은 촌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배틀래퍼 이미지가 너무 붙어서 배틀을 좋아하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화제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DOTAMA는 곡의 촌스러움은 물론 본인의 언행 때문에 동업자로부터도 청취자로부터도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여포 카르마도 마찬가지입니다. DOTAMA 이상으로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너무 싫어요. CHEHON은 원래 래퍼가 아니라 레게 deejay입니다. 2000년대 후반에 활약해, 씬으로부터도 존경받고 있는 레전드입니다. R-지정은 역대 최강의 배틀 래퍼로, 랩의 스킬에 관해서는 누구나가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Creepy Nuts의 곡이 촌스러워서, (특히 상대편의 DJ 마츠나가의 비트가 촌스럽다) 별로 리스펙트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처링에 나오면 좋은 랩을 하기 위해 모두가 솔로 작품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MAKA도 CHEHON과 마찬가지로 레게deejay입니다. 딱히 할 말은 없어요. 미메이는 전형적인 배틀 래퍼입니다. 전혀 곡을 내지 않고 평생 MC배틀에 나와 있습니다. Benjazzy는 BADHOP의 멤버로 R-지정을 제외하고 이름을 올린 래퍼와는 격이 다릅니다. 이전, 멤버 yzerr에게 마음대로 배틀에 엔트리 되었을 뿐, 기본적으로 배틀에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일본에서 톱 클래스의 랩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리스펙트 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mBY_Urv7vrs?si=ZXub23U09lsKnyIH
https://youtu.be/hjrlX-Y6Gs8?si=PNtvXJovIwkzYBa9
필라프 성인은 오랜만에 MC 배틀부터 팔린 래퍼입니다. 얼마 전에 MC 배틀을 은퇴했어요. 곡이 촌스러워서 전혀 리스펙트 되어 있지 않아요. 초등학생 인기가 엄청나대요. 저도 어떤 래퍼인지 잘 모르겠어요.
GOAT 후보로는 ZORN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기도 실력도 겸비하고 있어, 셀아웃하지 않고 메이저 데뷔도 하지 않고, 이 정도의 인기를 얻은 것은 너무 대단해요.
KOHH하게도 물론 훌륭한 래퍼이지만 GOAT의 이미지는 별로 없습니다. 장면의 싸움 속에서 마음대로 랩하고 마음대로 사는 나그네 같은 이미지입니다
죄송합니다. 혼자 잊고 있었어요. SEEDA가 가장 GOAT에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SEEDA는 일본에 US의 해슬링랩을 들여온 1인자로 2006년에 낸 걸작 앨범의 꽃과 비로 완전히 입지를 확립했습니다. 게다가 경력이 있는 래퍼로는 드물게 hyperpop이나 rage 등의 최근 장르에 대해서도 잘 알고 항상 젊은 사람들을 훅업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래퍼입니다.
https://youtu.be/bnMap3Z1Oio?si=G3li3y-Iajlcdnxo
SEEDA만큼 전 세대에 리스펙트 되어 있는 래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것 같아서 그것도 주목이 됩니다.
いい情報、参考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ちなみに 최근 한국 앨범들 중엔
Sik-K, Lil Moshpit - K-FLIP
lobonabeat! - Trapstar Lifestyle
GongGongGoo009 - ㅠㅠ
이현준 - 번역 중 손실
Lil Moshpit - AAA
DPR IAN - Moodswings In To Order (R&B)
viceversa - www.instagram.com/rollingloud/ viceversartist (これがアルバム名)
Kid Milli, dress - Cliché
이정도 추천합니다. サウンドでも、ラップのパフォーマンスでも最近のシーンでいい評価受けたアルバムたちです。
감사합니다. K-FLIP는 최고였죠. 그 외에는 아직 듣지 못한 앨범도 있으니까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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