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곤지암, 케빈 인 더 우즈 등 혼자 보긴 했는데 불 끄고는 절대 못 볼 것 같아요. 공포 영화 보는 거야 호기심에 진 거라 그런거라지만 불까지 끄는 건 저에 대한 학대이자 고문이라 생각합니다ㅠㅠ 사실 심약한 편이라 공포 영화 볼 때면 마음속으로 귀신보다 산 사람이 더 잔인하고 무섭다고 되뇌이면서 봐요. 이거 은근 효과 있더라고요.
헌데 개인적으로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작품은 영화보단 공포웹툰 0.0MHz예요. 이거 보고 두 달 가까이 머리 감을 때 눈을 감지 못했더랬습니다.
어제 에일리언 혼자보긴 했는데
무섭긴해요
저도 혼자 에일리언 1 봤습니다
저는 그 상태로 고어를 좀 자주 봅니다
전 오히려 혼자 안 보면 안 무서워서 꼭 혼자 보는 편
영화관 혼자가긴 하는데 방에서 혼자 본적은 없었네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곤지암, 케빈 인 더 우즈 등 혼자 보긴 했는데 불 끄고는 절대 못 볼 것 같아요. 공포 영화 보는 거야 호기심에 진 거라 그런거라지만 불까지 끄는 건 저에 대한 학대이자 고문이라 생각합니다ㅠㅠ 사실 심약한 편이라 공포 영화 볼 때면 마음속으로 귀신보다 산 사람이 더 잔인하고 무섭다고 되뇌이면서 봐요. 이거 은근 효과 있더라고요.
헌데 개인적으로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작품은 영화보단 공포웹툰 0.0MHz예요. 이거 보고 두 달 가까이 머리 감을 때 눈을 감지 못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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