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방에서 율음 앨범 1번곡 들은 후
룩삼 : 사실 율음님 같은 경우 세우의 제자기도 하고 세우가 이전부터 계속 자랑하던 친구라서 알고 있는 분이다
이전에 세우 녹음실에 갔었을때, 세우가 계속 율음 노래를 들려주면서 얘 잘하지 않냐 하면서 추천했는데
사실 친구란게 그렇잖아요. 친구가 막 호들갑 떨면서 뭐 추천하면 그정돈가? 생각이 들면서 거부감 드는거
근데 율음 노래를 들어봤는데 이분은 다르더라고. 나의 그런 편견을 깼던 친구다. 굉장히 잘하심
라고 썰을 좀 풀었네요 그리고 조만간 율음님 앨범 리뷰한다고 함
것보다 율음님 곡들 미리 들은거 부럽다
리뷰는 걍 따로 들을 느낌이였음
음악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친구가 추천한 음악에 대한 거부감을 말한거였군요
이건 친구에 대한 그냥 신뢰문제인거같은데 (친구가 좋은곡만 추천해주는사람이였으면 믿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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