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들었을때
와 이거 헤어지고 들으면 진짜 슬프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존나 슬프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
"난 널 위해서 진짜 널 위해서 난 뭘 위해서.."
여기가 진짜 미칩니다
진짜 다해줄수 있었는데 하면서 슬퍼하다가 벅차오르고 허무함과 동시에 현타 밀려오는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
음정 조금씩 내려가는 부분 여기서 진짜 상실감 절망감이 엄청 느껴져요
난 뭘 위해서..
제가 느낀 저 디테일들이 테이크원이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정말 공감도 가고 이별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너무나도 슬프네요
헤어지고 원탑은 jocelyn flores
rip..
나는 언제 상업예술을 느낄까...
상업예술은 안좋아하지만 이노래만큼은 정말 좋더라구요
d이 노래 정말 좋습니다
ARE WE STILL FRIENDS?
솔직히 테이크원은 취향에 안맞아서 잘 안듣는데 저 곡은 진짜.. 헤어지고 들어본 사람들은 알듯…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
ㅋㅋㅋㅋ가사가 참 씨발이에요
헤어질 사람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만...
아 빡셌지 저거
기리보이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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