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경연 프로그램 물론 재밌긴 한데
하는 사람들은 진짜 존나 힘들겠단 생각이 듦
첨듣는 비트에 랩해야 되고, 안 만져본 재료로 요리도 해야 되고
실력도 실력인데 임기응변력이 얼마나 대단해야할지 ㄷ
그리고 방송 만드는 사람들도 존나 대단하단 생각도 들고
세트장도 그렇고 한명한명한테 카메라 달아놓은거면 다합치면 몇천시간은 될텐데 편집도 개빡셀거고
랩은 귀로 들으면 되지만 요리는 맛도 못느끼는데 계속 보게 만드는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감
장시간 촬영이고 대기시간도 있어서 힘들겠죠
사이코 같은 생각일수도 있는데 무한싸이퍼 보고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무한요리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했음 겹치는 요리없어야 하고 30분에 한개식 30분마다 새로운 재료공개 기권 하거나 심사위원들이 탈락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계속요리해됨...
흑백요리사 담편 예고편에 비슷한거 나오던데여
팀전 때문에 빡쳐서 안보고 있었는데 이런 우연히?
림들긴 하지만 성공의 지름길이기도 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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