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Kan¥ewe$t2024.09.23 15:39조회 수 904추천수 1댓글 5
이거 어디가 좋은 건지 아직도 모르겠고 나왔을 당시에도 왜 좋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음...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면에서 좋아하시나요...?
리드머 평을 보면
언더그라운드 느낌의 앨범만 가득할 때
처음으로 메이저 래퍼앨범들의 빵빵한 느낌을 잘 살려서인데
공감은 감요.
근데 지금 들으면 너무 그떄 감성임. 클래식이라기보단 2000년대 중반 감성.
한국힙합에서 지금도 찾아보기 힘든 방식으로 좋은 앨범이죠.
유난히 한국에서 힙합 앨범을 소비할때 공감이나 서사, 내용 부분이 필요이상으로 지나치게 올려쳐진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업2는 그냥 랩이 예전부터 추구하는 은유나 랩게임식 과시같은 걸 잘 뽐냈죠.
저도 리드머가 한몫한 앨범이라고 생각함
넘버원vol2 같은게 더 좋은 앨범이라고 기억에 남아잇음
재밌어여 업글2
저도 윗댓들과 같은 이유라면 #1이 더 손 가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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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머 평을 보면
언더그라운드 느낌의 앨범만 가득할 때
처음으로 메이저 래퍼앨범들의 빵빵한 느낌을 잘 살려서인데
공감은 감요.
근데 지금 들으면 너무 그떄 감성임. 클래식이라기보단 2000년대 중반 감성.
한국힙합에서 지금도 찾아보기 힘든 방식으로 좋은 앨범이죠.
유난히 한국에서 힙합 앨범을 소비할때 공감이나 서사, 내용 부분이 필요이상으로 지나치게 올려쳐진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업2는 그냥 랩이 예전부터 추구하는 은유나 랩게임식 과시같은 걸 잘 뽐냈죠.
저도 리드머가 한몫한 앨범이라고 생각함
넘버원vol2 같은게 더 좋은 앨범이라고 기억에 남아잇음
재밌어여 업글2
저도 윗댓들과 같은 이유라면 #1이 더 손 가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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