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엔 뭐하는 새끼들이지 싶었는데
그냥 여긴 어떤 동굴이고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법리나 도덕관이
적용 안되는 곳이라 생각하면 편함 ㅇㅇ
걍 힙찔이 대가리 속엔
인터넷에서 음습하게 악플달고 자기피알
음주운전 사과하기
맨스티어 옹호하기
디스전 피하고 삼겹살 굽기
이런건 씨발 사형감 ㅋㅋ
근데 일반적으로 사람들 절래절래하는
마약 빨고 깜빵 다녀오기
사람 쳐패고 sns 전시
빠따로 특수폭행하고 여친 얼굴 박살내기
이런건 국힙 GOAT..
오늘따라 그립네요.. ㅇㅈㄹ
윤리 도덕 법이 아니라
"짜침" 이게 그냥 헌법 위에 있음
이거 어기면 엘붕이들 절대 못참음 ㅇㅇ
근데 솔직히 본문글 어느정도 공감함
이 문화 팬부터가 그런 범죄자들 안빨아줘야 하는데
결국 소비를 하고 관심주니깐 이 문화가
존나게 저렴해보이는거임
진짜 존나게 공감하는 포인트인데 손심바는 빼자
손심바가 한 짓거리가 인터넷에서 음습하게 악플달며 자기pr 정도로 퉁쳐지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 이게 뭐 vj 아이피 정도의 사건임?
마약은 알겠는데
사람 쳐패고 여친얼굴 박살은 누구임?
비프리아님?
아 비 대쉬 프리
아 맞네
나 힙찔이 맞네
ㅇㅈ
아이언...?
키셒
ㅋㅋㅋㅋㅋㅋ
절레절레
공감합니다 보편적인 윤리관과 상식선이 붕괴되는 느낌 .. 앞으로도 이런 개념글 자주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나 🙏🏻
심바 팬이 이러니 역겹네요
근데 솔직히 본문글 어느정도 공감함
이 문화 팬부터가 그런 범죄자들 안빨아줘야 하는데
결국 소비를 하고 관심주니깐 이 문화가
존나게 저렴해보이는거임
저렴해보일까봐 안빨아줄 필요는 없지
손심바가 단순히 자기 피알에서 그친 수준이 아니란게 문제죠. 물론 겨우 다중이 여론 몰이 갖고 휘둘리는 엘이나 힙합 커뮤도 문제긴 한데..
별개로 본문 대부분은 동의.
마지막 문단 공감 ㅋㅋㅋㅋㅋ
하지만 유튜브 댓글들은 위법과 짜침 둘다 못참죠
걔넨 지 ㅈ대로 판결내리죠 지들만의 잣대가 있음
짜치고 자시고 윤리관 신경안쓰면 그냥 중2병임
범죄를 옹호하려는건 참 별로죠..
제 생각은 아티스트에 대한 지지는 공적인 신뢰와 연결돼 있다고 봅니다
사실 연예인이 아니고서야 음주운전으로 벌금 냈다고 직장에서 잘리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에요 그러나 직장 내에서 동료직원들 험담을 심하게 했다거 걸린다면 잘리는 경우가 분명 생길 겁니다
이와 같은 양상이 음악에서도 나온다고 보는데 음악을 그들의 일 즉 작업물(work)로 보는 관점에서 보면 버벌진트와 헉피의 음주운전은 내용적으로 똑같은 죄임데도 헉피가 더 강하게 질타받는 이유는 시대적 배경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헉피의 음주운전이 그의 작업물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죄의 질을 나누는 것은 법원에서 할 일이지 사실 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윤리성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나쁜남자들한테 끌리는 여자들도 있고 하물며 본인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래퍼들에게는 결국 그들의 음악활동을 통해서만이 개인의 호감도가 정해지게 되죠
그러니 딥플로우 저스디스처럼 사회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큰 잘못을 한 게 아니어도 커뮤니티에서 유난히 크게 욕먹는 경우가 생기는 거라고 봅니다 심바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심바랑 친했고 같은 의견을 가졌다고 업보라고 하는 건 너무 간 것 같아요
진짜 존나게 공감하는 포인트인데 손심바는 빼자
사건사고 + 짜침 둘 다 해당하는데 은근히 빨아주는 아티스트가 하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론조작단 이런 소리가 나오는듯..
근데 본문에 적혀있네?
알빠노
사실상 장르팬들한텐 모두 통용되는 얘기라고 생각함.
음악과 이미지가 잘 매치가 되면 무슨 사고를 쳐도 상관 없음
다만 사람마다 다른 도덕적 기준에 따라서 안듣게 되는 가수도 있을 뿐
손심바가 한 짓거리가 인터넷에서 음습하게 악플달며 자기pr 정도로 퉁쳐지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 이게 뭐 vj 아이피 정도의 사건임?
그렇다기엔 애초에 문화 자체가 빈민가에서 시작되고
본토 래퍼들은 대부분 범죄자이니 ..
ㅇㅇ 정확함. 살인한게 아닌 이상 음악 좋으면 듣는데, 짜치는 짓하면 음악에 손이 안 감. 애초에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 사람이 내는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거 같음. 걍 그런건데 뭐 어떡함 ㅋㅋ
"음악과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별개죠~" 이 지랄하는게 역겨움.
그걸 누가 모르나.
근데 짜친다고 욕은 쳐해놓고,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니고, 살다보면 그럴수 있죠. 전 그저 아티스트를 좋아할뿐"
김호중 좋아하는 할머니들과 정확히 같은 주장.
슈가는 bts 팬들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현재는 욕하는 쪽이 대세임.
근데 "버벌진트 팬" "헉피 팬" 각 아티스트의 팬들은 갑론을박 조차 성립이 안됨. 옹호쪽이 압도적이니까.
재밌는건 "힙합팬" 이라고 큰 틀로 봐도 옹호쪽이 결코 적지 않다는거.
마치 bts 팬으로 국한하지않고, kpop 전체 팬들중 반이상이 슈가 옹호하는거고
김호중 팬으로 한정하지않고, 트로트 전체 팬들 반이상이 김호중 옹호하는거임.
이거 자체가 기현상이고, 비정상의 정상화인데 그걸 여기 속한 사람들만 모름.
예전엔 힙합 팬들 욕먹는 첫 번째 이유가 힙부심인데,
요새는 인지 편향으로 욕먹고 있는게 보일정도.
김호중이 지금 트로트 티켓파워 넘버투임.
Bts 는 말할것도 없고.
근데 만약 김호중/bts 가 앞으로 명곡내고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하고 그 팬들이 "아 역시 증명했잖아" "범죄가 중요한가? 음악가는 음악이 좋아야지" 한다고 가정해보자. 난리날걸?
근데 힙합은 아무리 범죄를 저지르고 병신짓을 해도 음악만 좋으면 바로 우리형임.
이 기형적인 문제가 문제라는걸 알면 문제있는 집단이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안타까움
"우리 힙합아티스트들은 한명의 잘못을 침소봉대해서 힙합 전체가 까여요 ㅠㅠ. 다들 우리 힙합 미워해 ㅠㅠ"
아직도 이런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싶은가.
존나 맞말
노엘 뱃사 아직도 빨아재끼는 애들이 꼭 그걸 티 못내서 안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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