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가 네임즈, 덥크무, 전설같은
좋은 걸 냈어도 110.12 여파가 크니까
얘는 그냥 ㅂ신임 ㅇㅇ
이러면 이 싸움은 끝이 안나요.
쿤디가 마이크스웨거 호스트 맡고
모듬, 균, 가로사옥 좋게 내면서
논란이라고는 라디오 태도 논란이 끝.
근데 심바 친구라고 같이 욕먹어야 합니까?
손심바는 까지 마시고 손현재를 까세요.
힙합 외에도 똑같이 적용해서
인간 김호중을 까세요. 가수 김호중 까지 말고.
글 중에 탑스터 올리신거 댓글 보면
첫댓부터 네임즈 보고 "이상한 게 있는데요?"
글쓴이가 좋다면 좋은거죠.
엘이 잠시 나가고 인스타로 가봅시다.
마이크스웨거 관련 게시물로 가면
쿤디가 호스트 한다니까
"심바는 안 나오나요?" "110.12 친구네 ㅋㅋ"
정리 하겠습니다.
랩네임과 본명은 다르게 보시면 편합니다.
모두까기 그만.
예시가 잘못됨.
손심바는 음악과 본인의 삶을 일체화시켜왔음.
심바씨 이런다고 복귀 못하니까 억지로 각잡지 마세요
아니 이 글쓴분이 먼저 뭐라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 생각과 다른 경우 여기 댓글정도로 반박은 해도 된다고 봅니다.
예시가 잘못됨.
손심바는 음악과 본인의 삶을 일체화시켜왔음.
이게 맞지
다중이로 딴짓한게 아니라 딴사람 까고
본인 음악 올려치기 한거니까
맞습니다. 손심바는 그냥 병.신임.
죄송하지만 심바는 병신인게 팩튼데요?
완전히 다르게 분리할 순 없죠...
근데 그냥 부캐로 보는게 맞는거임?
"인간" 이랑 "아티스트" 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깔거여도 적당히 까는게 맞는거고 그후에는 무시하건 뭐건 알아서 하고 그런거지
그냥 그렇게까지 열심히 구분지어서 그 사람의 잘못만 따져가며 욕을 해야한다는 문제가 아닌것같음 동의못함
반은 묻자 한말이었고 반은 웃자고 한말인데 그거가지고 글까지 쓰시며 저격하시는게 참.. ㅋㅋ
또한 정말로 전설,덥크무,네임즈가 좋았다면 심바또한
최소한의 실드가 있었을겁니다
노엘정도를 예로 들수 있겠네요
사실 미친짓은 노엘이 더 많이했죠
그럼에도 아직까지 팬덤이 있고 음악을 소비한다는건
최소한의 퀄리티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손심바 또한 까야합니다
평소 음악과 아티스트는 따로 봐야한단 생각을 가졌지만
손심바의 잘못된 행동이 음악과 큰 관련이 있지 않습니까?
번외로 심바 측근이었단 이유로 쿤디 까는건 억까가 맞다 생각합니다
댓글 왜 불타는 건지 모르겠네 .
이런 의견 있으면 , 저런 의견도 있는거지 .
본인 생각과 다르면 다 묵살하고 재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대단한 분들이네요 .
저는 Retaggos님 글 동의해요 .
아니 이 글쓴분이 먼저 뭐라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 생각과 다른 경우 여기 댓글정도로 반박은 해도 된다고 봅니다.
어떤 기약도 소식도 없이 32분을 보냈습니다.
이 상황을 무책임하게 회피하거나 외면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그간 답답하고 화도 나셨을 마음에 미안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과거 제가 음악가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자존감도 성취감도 낮았던 시기에 제가 가진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건강하지 못한 방향으로 인터넷에 해소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불쾌감을 겪으셨을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무엇보다 그 대상이 되었던 사람들께 머리 숙여 사과를 전합니다.그것들은 옳지 못했고 보기에 추했습니다.
제가 직접 들여다보기에도 괴로울 만큼 수치스러운 과거이며 당사자이자 연관자인 제가 짊어지고 책임질 평생의 숙제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하는 과거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기까지, 또 사람들 앞에 담대히 서려는 각오를 다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미안합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며 어디까지가 오해인지 따위의 시시비비를 하나하나 가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허나 오래된 과거를 해명할 방법도 없으며, 무엇보다 저 자신이 얻을 약간 의 후련함에 집중하기보다도 제 못났던 과거의 대상이 된 당사자에게는 진심이 담긴 사과 이외의 행위는 어떤 의미도 못되겠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도 이러한 방 식을 택한 것에 이해를 구합니다.
해명이나 변명이 아니라 그저 이 모든 상황에 대한 해결을 선택한 만큼 과거의 잘못에 대한 인정과 사과로 이 글을 마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과 대상자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걍 개논리인게 개인의 자아와 아티스트로서의 자아가 완전히 분리되는건 불가능함 ㅋㅋ 쿤디가 억울하게 까이는게 안타까우신가본데 친구 잘못 둔 죄죠 별 수 있나요? 그런 개병신이랑 몇 년을 같이 해왔는데 안목 없던게 죄라면 죄임
좀 첨언하자면
글쓴이님은 예컨대 ‘Names' 라는 앨범을 좋게 들었으면 그 후에 인간 손현재가 무슨 짓을 하던간에 앨범에 대한 평가와는 서로 가치중립적이므로 영향을 주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신가본데, 그건 특히 힙합음악에서는 성립할 수가 없는 명제입니다.
근본적으로 힙합은 Real함을 표방해왔고 특히 손심바가 자칭하던 ‘컨셔스‘ㅋㅋ 래퍼들은 유독 그걸 더 강조하는데, 거기서 Real함이란 내가 뱉는 벌스가 곧 내 생각이고 내 진심이며 바로 나 그자체다 라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건 하나의 마케팅 수법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손심바는 존나 리얼함‘ -> ‘Names 가사 존나 쩔고 몰입된다.. 앨범 죽이네‘ 로 연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이죠(names 가사 존나 구리지만 소수의 좋게들은 사람들 의견)
근데 전제로 작용하던 손심바는 리얼하다 가 무참히 깨져버리고 그 자리에 ‘다중이로 남들 내려치고 자기 올려치면서 인터넷에 24시간 상주하는 사이버망령이며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온갖 더러운 댓글 쓴거 걸리고 정황증거로 적발되어 은퇴당한 사람이다‘ 가 들어가면 앨범 평가도 구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22222
힙찔이 섹히들 마약해서 깜방 같다온 이센스는 빨아주면서 손심바는 왜까는지 모르겠다 마약이 훨씬 심각한 범죄인데
이센스 마약 두 번째 걸렸을 때 심바랑 동급으로 혹은 더 까였었는데 무슨 소린가요 ㅋㅋㅋ
음악과 아티스트의 사건사고는 따로보지만
손심바의 사건사고는 음악과 연결되어 있으니 그렇죠
뭐 본인또한 씨잼 좋아하시잖아요
드립 재밌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센스행님 마약 2번째때 뒤지게 먹었습니다...ㅋㅋㅋ
음주운전도 심각한 범죄죠 ㅇㅇ
저도 심바 앨범 좋아하는 입장에선 좀 안타깝지만
했던 행동은 되돌려 받는 게 맞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손현재씨는 본인 음악에 계속해서 삶을 투영해왔는데 실상을 까고보니 항상 본인이 가사로 아니면 인스타라이브로 말하던 말들과 정반대로 추잡한짓만 일삼고있는데 그의 음악에 몰입이 확 무너져내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심바씨 이런다고 복귀 못하니까 억지로 각잡지 마세요
쿤디 관련 컨텐츠에서까지 110.12언급하는거 좀 ㅈ같긴 한데 손심바는 그냥 나쁜새끼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