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인 사람이 제주도에 사는데
xxxx(한글로4글자, 영어로 일곱 알파벳) 한데 랩레슨을
받는답니다.. 그냥 취미로 받는다고는 하는데 무슨 음원
내는거까지 도움을 주는거 같더라고요(싱글)
근데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게, 이 랩선생이 랩을 가르칠수가 없는 사람인데 랩레슨을 한다는게 이상합니다..
예전에 딥xxx님이랑 같은 레이블이였고 한번도 스트림으로 올라온적도 없고 히트곡도 없으며 그냥 어쭙짢은
남부음악 흉내내는 덩치큰 문신한 아저씨인데…
제 지인이 돈을 내고 랩레슨을 받는게 너무 속이ㅜ상하네요
지인한데 설명을 해줘도 지인은 그런게 눈에ㅜ안들어 와서
잘 모르는거 같아요..
제주도에 롸키엘님 살지ㅜ않앗나요??? 차라리 이런 랩쉿분한데 배운다면 그러려니 하겟다만..
하.. 이상한 추임새가 노래에 절반인 사람한데 랩레슨이라니..
제 지인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
예스코바 아니죠?
아닙니다.. 절대 렙레슨을 할 수없는 랩을하는 사람이고..
얼마전에 던밀스랑 비지 피처링 받아 노래 냇더라고여
.....혹시 그 래퍼분이 우싸이드인가요?
개인적으로도 크게 추천드리진 않을거 같은데 지인분이 그렇게 완고하시다면 딱히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돈까지 내면서 배우고 오던데
멀 배우는지 모르겟습니다.. 차리리 심바한데 배우는게 랩은 나을듯해요
오지랖 아닌가요? 본인이 만족한다는데 왜
만족 하는진 모르겟고 걍 제주도 인맥 쌓는다고 생각하면 좋갯습니다
우싸이드인거 추정 가능하게 글쓰는게 의도가 존나 다분해보이네요..
이제 기출변형이 엘이에도 나오는구나
우싸이드님 랩레슨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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