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받은 앨범 리뷰 1

앨범 추천 감사합니다

리뷰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FREE THE BEAST
상당히... 난해했다
트랩메탈같은 비트가 좋긴 했는데 그게 끝
앨범을 듣다 도중에 끈건 처음이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고 싶긴 한데 엄두가 안남

-비프리 x 허키
생각보다 별로였다
아직은 비프리의 음악을 이해하기 힘들다
비트가 프더비보다 조금 차분해졌다?
 

-양화
앨범의 서사도 모르고 가사의 뜻도 잘 몰라서
듣는데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취향과는 안맞는 앨범

-Life's Like
선선한 날씨의 시내를 걸어다니며 들으면 좋을듯한 느낌
이어폰 끼고 듣다보면 걱정이 다 사라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앨범

-2 4 : 2 6
Profile 트랙에서 더콰의 빡센 랩을 처음 들었고
If I Die Tomorrow 는 듣고 소름이 돋았다
빈지노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알게 해줌

-Coming To You Live
DPR은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싱잉만 생각했는데
김효은 지투 덤파운데드 이런 거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림

꽉 찬 육각형 아티스트의 집단 DPR

-Her
유명한 Jasmine / Martini Blue 가 있는 앨범
DPR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특유의 분위기가 듣는 사람을 사로잡아
다른 작업물을 찾게 만듦

일단 일주일동안 이렇게 들었습니다 

아직 추천 받은 앨범을 다 들어보진 않아서 다음에도 리뷰를 쓸 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