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했다고 무조건 양아치에 일진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고 사회적인 인식 또한 그렇잖아요?
랩레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아는 애가 칠린호미 제자던데 걔도 결국 인맥쌓아서 뜨려고 그거 레슨 들은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칠린호미님께서 잘하는건 맞지만 외힙에 비비는 유일한 한국래퍼라던지 ㅋㅋㅋㅋㅋ
결국엔 뭐 인맥쌓는 용도로는 최고죠. 근데 예전에 면도, 맥랩 방송에서 들은 말인데 면도가 말하길 교과서가 널렸는데 굳이 왜 랩레슨을 받냐고 말하더라고요. 그 말에 공감이 가네요. 피타입 인터뷰처럼 힙합은 직업이 아니라 삶인데 그리고 제 생각에는 삶이기 때문에 다른 음악과 차별점이 있고 더 진실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저같이 기본기도 안된 사람이 랩레슨 받는거? (예전에 어떤 래퍼분께서 저한테 랩레슨 추천하시더라고요.)그런거면 몰라도 특별한 이유도 없이 나 랩레슨 받아서 더 잘하고 싶어요. 그래, 그럴 순 있죠. 근데 무슨 시행착오를 어느정도 겪고나서 레슨을 받아야 효과가 있죠....
시행착오 일도없이 랩레슨 받는다고 자신의 실력이 급속도로 늘까요? 랩레슨이 나쁘다기보단 그걸 악이용하는게 나쁘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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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왕의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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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팝뉴우비
Kanyeꓪest
근데 랩레슨을 인맥 쌓으려는거든, 취미로 랩하려고 하는거든, 진짜 실력을 늘리고 래퍼가 되고싶어서 하는거든 간에 상관없지 않나요?
인맥쌓으려고 랩레슨 받으면 랩레슨을 악용하는 경우인거임?
어째서??
그 인맥때문에 악용한다는게 아니고 제가 글을 두서없이 써서 그런데 한마디로 혼자서 노력 좀 하고나서 레슨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받으라는 뜻입니다.
아하 그럼 말하고 싶으셨던게 정확히는 악용이 아니라 오용이겠군요
그거죠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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