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Kanyeꓪest2024.09.06 15:38조회 수 1479추천수 1댓글 16
솔직히 그냥 발성 가르쳐주는 학원 이런거 다니는게 훨씬 나을듯
뭐 다닌다면 말리진 않음
그러한 논리면 솔직히 프로듀싱이나 발성이나 다 레슨 받을 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랩레슨에서 박자 어쩌고 라임 어쩌고 하는거랑
프로듀싱레슨에서 이 이펙터는 어떻고 화성학이 어쩌고 하는거랑
기본을 알려준다는 것에는 다른 점이 없으니까요
이런글 자체가 오만함.
수능 학원은 왜 다님
ebs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 알려주는데..
키드밀리 던말릭 슈퍼비 해쉬스완 김효은 등 다 받았는데
뭔 자격으로 받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필요없네 마네 뇌피셜 날리는지
그건 아닌듯
박자가 어쩌고 라임 어쩌고는 웬만하면
직관적으로 이해가능한 영역이지만
화성학,이펙터 이런건 완전 제로베이스에서
독학하기엔 한계가 있음
한다고해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되죠
래퍼들의 생계를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거긴 함 ㅋㅋ
지망생들은 당장 앞길 막막한데 저 사람한테 배우면 뭔가 될것같은 희망에 받아보려 하는거고
솔직히 될 사람이 랩레슨 안받는다고 안 되거나
안 될 사람이 랩레슨 받는다고 될 일은 없다생각함
저도 프로듀싱 독학을 1년해보니깐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슨 믹싱도 어려운데 마스터링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야해서 그걸 독학으로 한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한 50년 뒤면 몰라도 이론적 배경이 완벽하게 자리잡힌 영역이 아닌데 솔직히 뭘 가르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긴 해요 물론 아주 기초적인 건 가르쳐줄 수 있겠지만 그거 배우자고 돈들인다는 게 좀 모양새가 그렇죠
라임짜는법 박자쪼개는법 발성법 등등 전문적인 커리큘럼이 있다면 배울 가치가 있다고 봐요. 그게 아니면 그냥 양아치 돈벌이 수단이죠
근데 그런게 있으면;; 전부 아이돌 래퍼처럼 랩할듯
개성을 죽이는 안좋은 방법임
랩레슨이라는 존재가 기초를 배우기 위해서만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기초가 있어야 개성이 생기죠 개성만 있고 기초가 없으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발성법도 동네 실음학원이 훨씬 싸고 친절하게 전문적으로 잘 알려줄 거예요
라임이나 박자는 앨범 들으면서 스스로 깨치는 게 맞고
그 스스로 깨치는 부분에 대한 커리큘럼적 교육이 있어야 랩레슨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초를 모르니까 레슨을 배운다고 생각하거든요
발성법도 랩에 맞는 발성법 같은걸 알려준다면 실용음악학원과 다른 쪽으로 가치가 있을거고요
교과서가 널렸다는 말에 백 번 동의함 ㅋㅋㅋㅋㅋ 들으면서 자신이 교과서를 보고 있다는 감각도 인지도 없으면 솔직히 재능이…
가오가이가 유튜브 피드백할때 지망생이 물어보니 “버벌진트 앨범부터 싹 다 틀어보고 라임 운용법 배워라” 한 적 있음
저도 이런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맛있게 랩하는 비법이 지천에 널려있는데…
커리큘럼이고 뭐고 선생님 한명 생긴다는게 제일 큰 듯 혼자만 하면 모르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실재로 90년대생 중에선 레슨을 받고 데뷔하고 성공한 래퍼들이 생각보다 꽤 많기 때문에
레슨을 받으면 저들처럼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환상이 있기 때문에 레슨을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요가 있으니 레슨하는 래퍼들도 물론 수익이 생기는 구조이긴 한데
실재로 씬에서 활동하는 래퍼들을 배출한 래퍼의 레슨이 아닌 이상은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누가 어느글에 스윙스가 어쩌고 썼는데 키드밀리, 김효은, 수퍼비등이 스윙스의 레슨생 출신이라 판단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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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논리면 솔직히 프로듀싱이나 발성이나 다 레슨 받을 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랩레슨에서 박자 어쩌고 라임 어쩌고 하는거랑
프로듀싱레슨에서 이 이펙터는 어떻고 화성학이 어쩌고 하는거랑
기본을 알려준다는 것에는 다른 점이 없으니까요
이런글 자체가 오만함.
수능 학원은 왜 다님
ebs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 알려주는데..
키드밀리 던말릭 슈퍼비 해쉬스완 김효은 등 다 받았는데
뭔 자격으로 받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필요없네 마네 뇌피셜 날리는지
그건 아닌듯
박자가 어쩌고 라임 어쩌고는 웬만하면
직관적으로 이해가능한 영역이지만
화성학,이펙터 이런건 완전 제로베이스에서
독학하기엔 한계가 있음
한다고해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되죠
래퍼들의 생계를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거긴 함 ㅋㅋ
지망생들은 당장 앞길 막막한데 저 사람한테 배우면 뭔가 될것같은 희망에 받아보려 하는거고
솔직히 될 사람이 랩레슨 안받는다고 안 되거나
안 될 사람이 랩레슨 받는다고 될 일은 없다생각함
저도 프로듀싱 독학을 1년해보니깐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슨 믹싱도 어려운데 마스터링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야해서 그걸 독학으로 한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한 50년 뒤면 몰라도 이론적 배경이 완벽하게 자리잡힌 영역이 아닌데 솔직히 뭘 가르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긴 해요 물론 아주 기초적인 건 가르쳐줄 수 있겠지만 그거 배우자고 돈들인다는 게 좀 모양새가 그렇죠
라임짜는법 박자쪼개는법 발성법 등등 전문적인 커리큘럼이 있다면 배울 가치가 있다고 봐요. 그게 아니면 그냥 양아치 돈벌이 수단이죠
근데 그런게 있으면;; 전부 아이돌 래퍼처럼 랩할듯
개성을 죽이는 안좋은 방법임
랩레슨이라는 존재가 기초를 배우기 위해서만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기초가 있어야 개성이 생기죠 개성만 있고 기초가 없으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발성법도 동네 실음학원이 훨씬 싸고 친절하게 전문적으로 잘 알려줄 거예요
라임이나 박자는 앨범 들으면서 스스로 깨치는 게 맞고
그 스스로 깨치는 부분에 대한 커리큘럼적 교육이 있어야 랩레슨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초를 모르니까 레슨을 배운다고 생각하거든요
발성법도 랩에 맞는 발성법 같은걸 알려준다면 실용음악학원과 다른 쪽으로 가치가 있을거고요
교과서가 널렸다는 말에 백 번 동의함 ㅋㅋㅋㅋㅋ 들으면서 자신이 교과서를 보고 있다는 감각도 인지도 없으면 솔직히 재능이…
가오가이가 유튜브 피드백할때 지망생이 물어보니 “버벌진트 앨범부터 싹 다 틀어보고 라임 운용법 배워라” 한 적 있음
저도 이런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맛있게 랩하는 비법이 지천에 널려있는데…
커리큘럼이고 뭐고 선생님 한명 생긴다는게 제일 큰 듯 혼자만 하면 모르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러한 논리면 솔직히 프로듀싱이나 발성이나 다 레슨 받을 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랩레슨에서 박자 어쩌고 라임 어쩌고 하는거랑
프로듀싱레슨에서 이 이펙터는 어떻고 화성학이 어쩌고 하는거랑
기본을 알려준다는 것에는 다른 점이 없으니까요
그건 아닌듯
박자가 어쩌고 라임 어쩌고는 웬만하면
직관적으로 이해가능한 영역이지만
화성학,이펙터 이런건 완전 제로베이스에서
독학하기엔 한계가 있음
한다고해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되죠
이런글 자체가 오만함.
수능 학원은 왜 다님
ebs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 알려주는데..
키드밀리 던말릭 슈퍼비 해쉬스완 김효은 등 다 받았는데
뭔 자격으로 받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필요없네 마네 뇌피셜 날리는지
실재로 90년대생 중에선 레슨을 받고 데뷔하고 성공한 래퍼들이 생각보다 꽤 많기 때문에
레슨을 받으면 저들처럼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환상이 있기 때문에 레슨을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요가 있으니 레슨하는 래퍼들도 물론 수익이 생기는 구조이긴 한데
실재로 씬에서 활동하는 래퍼들을 배출한 래퍼의 레슨이 아닌 이상은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누가 어느글에 스윙스가 어쩌고 썼는데 키드밀리, 김효은, 수퍼비등이 스윙스의 레슨생 출신이라 판단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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