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지만, 한국의 드레이크도 나올수 없어요.
사대주의에서 비롯된 의견이 아니라, 3가지 근거때문입니다.
1. 래퍼들의 풀이 좁다.
2. 한국에서 힙합은 메인스트림 그 끝자락에 있다.
3. 매니아들이 생각하는 스타(비프리, 빈지노, 이센스) 와
대중들이 생각하는 스타(그나마 지코, 다듀, 에픽하이) 가 다르다.
아마 창모, 비와이같은 래퍼들이 그나마 랩스타라는 타이틀에 가까운 정도지, 한국의 칸예라고 붙일 순 없죠.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래퍼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제발 쿨찐병환자처럼
"굳이 한국의 칸예가 필요함? 지금으로 충분해~" 이딴 개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박지성때만해도 그 이후에 한국에서 epl 득점왕하는 선수, epl 중위권팀 에이스가 나올 줄 알았나요?
없어서 그렇지, 한국에 칸예급 아티스트 생기면 누구보다 힙합 팬들에게 좋은거잖아요..
저는 한국에 많은 랩스타가 나오길 바랍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 더욱 좋은거죠
맞는말이긴 한데 한국의 칸예는 나올 수 없다고 하면서 안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언젠간 쓴이님이 말씀하신 3가지 근거를 엎어버리는 스타가 나올지요
없어서 그렇지, 한국에 칸예급 아티스트 생기면 누구보다 힙합 팬들에게 좋은거잖아요..
저는 한국에 많은 랩스타가 나오길 바랍니다.
자도 동감입니다 한국 뮤지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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