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타일 바꿔가며 준수하게 하는경우도 있지만
(씨잼 비와이 하온 애쉬 등)
변화를 시도해서 잘 안된거 같으면 속히 돌아와서
다시 예전 그 스타일로 해주면 좋을텐데
그 전만큼의 야마나 에너지가 안나와서 그런가...
막말로 스윙스는 걍 정박 틀어놓고 약간 박자흘리면서 땜핑있게 지르는게 찐멋같은데...
(씨잼 비와이 하온 애쉬 등)
변화를 시도해서 잘 안된거 같으면 속히 돌아와서
다시 예전 그 스타일로 해주면 좋을텐데
그 전만큼의 야마나 에너지가 안나와서 그런가...
막말로 스윙스는 걍 정박 틀어놓고 약간 박자흘리면서 땜핑있게 지르는게 찐멋같은데...
새로운 걸 들으면 구리다 하고
익숙한 걸 들으면 베꼈다 하고
아티스트도 고민이 많긴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는 듯
하고싶은 스타일하는거라고 봅니다. 계속 똑같은 스탈로 음악하면 본인도 지칠거라고 봐요.
물리니까
원래 하던걸넘어서 새로운 시도?
바꾸면 바꾼다고 안바꾸면 안바꾼다고 분명 뭘 하든 피곤할 바에
그냥 하고싶은 스타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새로운 걸 들으면 구리다 하고
익숙한 걸 들으면 베꼈다 하고
아티스트도 고민이 많긴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는 듯
나이가 드니깐 ㅋㅋ
본인이나 리스너나 제자리 걸음이라 생각하겠죠
자연스러운것 + 발전
하고싶은거 하는거죠 머
(1) 많은 분들이 리스너/비평가/예술가 본인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더 높게 평가하고/시도해보고 싶고, 이러한 '예술성'의 관점을 지적하셨는데, 전 이것 말고도 현실적으로는 '수익'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아티스트의 기존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은 코어팬이거나 기존 스타일을 좋아하던 장르팬들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들은 (냉혹하게 말하자면) 한줌에 불과합니다. 기존 스타일의 장르팬들이, 과연 아티스트가 기존 스타일대로 음악을 냈다고 그 음악을 들어줄까요? 아마 훌륭한 완성도가 아니면 기존 음반을 듣거나, 속칭 명반이라 불리는 것을 찾아듣겠죠.
한편 코어팬이라면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어팬이라면 새로운 음악 스타일조차 한번은 들어보겠죠. 그 아티스트의 팬이니깐요.
이러한 상황에서, 아티스트라면 지금 유행하는, 지금 대중들이 열광하는 음악을 하는 것이 수익성 면에서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먹힐지 안 먹힐지 도박인 것은 비슷하지만, 장르팬을 노리는 것보다는 대중을 노리는 것이 더 고점은 높으니깐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기존거는 아무래도 리스너가 한정돼서 한계거 있다. 그러나 바뀐 스타일조차도 기존팬은 들을터이니 무조건 +@라는 해석이 좋네요.
저도 랩 가끔 하는데 같은 스타일만 하면 재미없어요
리스너들도 진부하면 싫어하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권태감이 심할까요
언급한애들 옛날스타일 지금 촌스럽고 구림
그냥 힘들데요..
뭐 갖은 이유를 다들 붙이시는거 같은데
인터뷰에도 그냥 힘들다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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