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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카티라도 따라하십쇼..
저 말을 빈지노가 했어도 심바급 뻘소리라고 표현했을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생각했죠?
그냥 님은 뉴챔프가 싫은거에요 ㅋㅋㅋㅋㅋ
이게 맞말이죠. 솔직히 다들 카티따라가기 바쁩니다. 유행 꽁무니 쫓는건 ㄱㅊ 근데 자기 정체성없이 성공하겠다고??? ㅋㅋㅋㅋㅋ 좀 아니라고봅니다.
형님 카티라도 따라하십쇼..
뉴챔프 좋아하는데 이건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말이죠. 솔직히 다들 카티따라가기 바쁩니다. 유행 꽁무니 쫓는건 ㄱㅊ 근데 자기 정체성없이 성공하겠다고??? ㅋㅋㅋㅋㅋ 좀 아니라고봅니다.
창작을 할 생각이 없는 종자들이죠
어짜피 알아서 사라지게 돼있음
이분도 거의 심바급으로 뻘소리 많이 하네
틀린 말은 아님 단지 뉴챔프가 해서
저 말을 빈지노가 했어도 심바급 뻘소리라고 표현했을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생각했죠?
그냥 님은 뉴챔프가 싫은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뻘소리인데
어떤 대목이 뻘소리라고 느꼈나요?
카티따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던가요 전 잘 못봤는데 누구누구있을까요?
kc
닉값?
예상댓글: 레이지만하면 카티짭이냐?
당연히 아닌 거 아닌감 ㅎ
책 한권읽은 애들 철학이 그렇게 무섭다던데 제 닉네임드릴까요
왜 레이지하면 카티 짭이라고 생각하세요?
레이지하면 카티짭이 아니고 그냥 쟤넨 카티짭처럼 하니깐 짭이라는거에요 붐뱁하면 빅엘짭이라는 논리같은게 아님
그니까 뭐가 카티짭처럼 하냐구요..
님. 님은 kc가 카티 카피캣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김하온이 씨여~ 하는 추임새. 카티 이전에 한 래퍼 말해보세요.
하염없이 이슬이 찾는 지네 사장처럼 추임새조차 따라해놓고 뭐가 카티짭같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쑥갓 드립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뭘 빤건지 알려면 음악 좀 더 들어보세요. 아는만큼 들리는겁니다.
님이 하나도 모르니까 안들리는건데 그걸 갖다 없는거라고 말하면 어이가 없겠죠?
아니 저도 그거 따라한 건 앎. WLR 많이 들었음.
근데 최근에 나온 케이시테잎2 들어보시면 그런 거 전혀 없고 오히려 하이퍼팝이나 일렉트로닉 같은 다양한 사운드 시도한 거 보임.
뭐 사실 김하온 추임새 얘기 들고 오시면 할 말 없긴 한데 그래도 마냥 카티 베끼기만 하는 애들은 아니라는 거임..
님 의견을 요약해서
"따라한 부분이 없다곤 못하지만, 카티나 스캇을 따라'만' 하는 애들로 폄하하는건 불편하다."
이거라면 지금 님 말을 공감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에 뉴챔프는 메이저에 있는 래퍼들보단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올라오려는 애들.
즉 지금 막 시작한 래퍼지망생 혹은 유명하지 않은 래퍼들한테 하는 말같아요.
진짜 카티 짭은.... 사클 1시간만 정주행해도 미친듯이 나옵니다...
그러니 님이 kc 좋아하신다면, 뉴챔프의 발언으로 님이 기분나빠하실 필요 1도 없어요~
저게 딱 제 말이었는데
전 이제 님이 하고싶은 말을 알았어요.
단지 님이 먼저 저 사람이 "kc?" 라고 하니까 힙알못 닉값하냐며 꼽을 주셨잖아요.
그건 그다지 좋은 태도로 보이진 않기 때문에 저도 한마디 거든 것 뿐입니다 ㅎㅎ
씌여는 카티 따라한 건 맞는데 음악은 카티 따라했다기엔 애매하지 않나요
차라리 이것저것 잡탕으로 따라했다 하면 수긍했을텐데 추임새 빼곤 카티 카피캣은 아님
자세한 설명은 국게에 어떤 분이 올려주셔서 링크 첨부함
https://hiphople.com/kboard/28861075?page=56
다 읽고 댓글 답니다.
원래 식케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어요.
저 글을 쓴 분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왜 사람들이 짭이라고 느끼는지" 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십니다.
또한 저 글은 레이지라는 장르가 생기고 자리잡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지,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식케이가 카피를 한건 아니다 라는 논거가 부족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서 카피캣이 아니라는건 논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 사람들이 kc를 짝퉁으로 보는 이유
혹시 카티의 앨범과 라이브를 비교해서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카티는 선척적으로 천식을 갖고 있어서 특유의 발음을 뭉개는 멈블랩과 본인만의 그루브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식케이의 그것과 정말 유사'했습니다.'
솔직히 지금이야 다들 하는 스타일이니까 "아 그 장르" 하고 말지만.... 글쎄요.
2. 가사. 그냥 그 내용이 미국의 것을 따라한다. 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3. 추임새. 하... 이건 님도 반박이 어려울 것 같네요.
위 세가지 이유로 전 분명 kc는 카티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외국 아티스트)의 영향을 받았고, 그걸 굳이 숨기려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 현존하는 국내 레이블 중 레이지를 가장 잘 이해한 레이블이 kc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다여선 안되는거죠.
카티 역시 앨범마다 스타일을 바꿔 호불호를 넘어서 찬사를 받았듯이 kc 역시 한 단계 더 나가려면,
"뭘해도 무언가 어디서 들어본듯한" 음악을 졸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제가 본 카티 라이브는 랩 제대로 한 적이 없고 발광하는 거 밖에 없어서 이부분은 대답드리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ㅋㅋㅋ
2. 가사가 독보적인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카티를 딱 집어서 베꼈다고 하기도 어려울 거 같아요
걍 이런식의 의미 없는 가사는 요새 흔해빠짐
오히려 카티의 wlr 들어보시면 추임새와 함께 곡을 진행하는데 핵심적인 요소가 동어반복인데, 전 이 동어반복이 크게 강조되었다고 느끼진 못한 거 같습니다
3. 추임새는 빼박이죠 이부분은 저도 위 댓글에서 동의 했구요
+)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카티는 wlr밖에 안 들어봤네요..?
다이릿 들어보면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일단 wlr는 비슷하다고 못 느꼈음
여태까지 말씀하고 계신거에 다이릿도 포함돼 있었다면 ㅈㅅ...
발광하는걸 봤다면 잘 보신게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yP5HUU8abc
이게 카티 치곤 그나마? 얌전한 라이브공연입니다.
"랩스킬? 그딴건 난 모르겠고 내 비트초이스 쩔지 ㅎㅎ" 이러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그 미묘한 호흡과 뭉개지는 발음까지 인위적으로 따라하려는 모습이 분명 있었습니다.
오 그런 부분까진 생각 못해봤습니다
걍 음악 전체적인 분위기부터가 너무 달라서 생각은 못해봤는데 이렇게 보니 비슷하게 느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카티 WLR듣고 님이 좋아하시는 KC앨범 다시 들어보시고 반박부탁드립니다
왜 본인이 설명은 못하는거임?
생업땜에 바빠요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납득도 못할꺼고 글고 윗분이 이미 설명하셨네요
언에듀 노래 먼지 기억안나는데 Stop Breathing 이랑 개똑같은거있음
kill the show 였나
맞짱뜰사람 ㅋㅋㅋ
강혁도 카티삘이긴 한데 갠적으로 좋게 들었어용
뉴챔프는 커리어 보면 영향 ㅈㄴ 받아서 ㅈㄴ 따라했는데 자기반성의 의미인가?
초반엔 타이가 ㅈㄴ 따리했고 지입으로도 타이가 ㅈㄴ 좋다고 영향받았다고 하고 중반엔 타일러 ㅈㄴ 영향 받고 뮤비도 그런컨셉에 싸이코노선 탔는데
똑같은걸 낮에만들면 조던 밤에만들면 짭이긴함
같은공장 같은사람이 만드는거라ㅋ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다.
보고 따라하며 깨달은 아티스트들 많음. 식케이 언급 많이 되는데 저는 식케이 정도면 쑥갓에서 벗어난지 오래라 생각합니다.
KC 테입도 레이지라 해서 무조건 카티 짭으로 보시는 분들 계시는데 2 들어보면 정말 스펙트럼 다양하더군요.
물론 취향은 아니고 식케이 팬도 아닙니다.
뉴챔프님 남몰래 카티 슬쩍 따라해봤는데 거 느낌 안살아서
지금 심술 부리는거 아니오?
걍 하던데로 랩 레슨, 방송이나 하세요
뉴챔프가 그래도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잘하지 않음?
음악을 못해서 그렇지;
의외로 감이 좋음
드릴 한참 붐일 때 트랩처럼 못 된다고 한 적도 있음
맞말 ㅇㅇ
디스곡으로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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