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촌놈 더 티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Oh 자기 원래 난 이런 걸 매일해 걸린거 다 빼고 빼곡하게 둬 Xan
한국 힙합을 외치던 래퍼들 어디로
두통에 빈 두 통의 타이레놀
나 빼고 북극 사나 봐 다들 보는 얼음
아직도 기억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어머닌 계속 궁금하지 내 앞가림이 그 놈의 예술가 한 명 계속 붙어먹는 걸로
힙합이 이 땅 위 자리 잡기까지
한국 차 두 대를 타고 Hood Back 내 친구들도 똑같지 3 그랜져
너한테 진짜가 있기는 했니?
돈 가져와 돈 돈 돈 돈 돈
아니 전혀 닮지 않았지 사실 나도 다르지 않았지
이제 운전을 기계한테 맡겨 뺏기는게 아니라
시간 쪼개고 나눠 일주일 일하고 받아 음식점인데 밥 반찬 신김치만 줘
한국인 위엄 너네 랩은 그저 연명을 이어 그마저 너흰 그 자리마저 위험
아빠 죽으면 얼마나 물려줄 거야? 자기 전 상상해 그 돈으로 살 시계와 여자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라지만 빠르길 바라는 난 확실하게 미친 씨발놈 불효자
여름이라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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