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프리 가사중에 제일 좋아하시는거 한두개만 적어주고 가십쇼
저는
평범한 너도 될 수 있어 누군가의 hero
인생이란 symphony 나는 바로 지휘자
너는 어두운 내 삶을 항상 밝혀주는 달
이렇게 생각나네요
사실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듦
저는
평범한 너도 될 수 있어 누군가의 hero
인생이란 symphony 나는 바로 지휘자
너는 어두운 내 삶을 항상 밝혀주는 달
이렇게 생각나네요
사실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듦
너는 인도 가서
똥 싼 손으로 uh 똥 닦고
또 밥 처먹어 개씨발새끼야
개 무식한 개씨발새끼야
매미가 우네
뻔하지만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매미가 우네
뻔하지만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내가 가진것은 재능 아닌 용기
생각해봐 너가 가진것은 뭔지
가사도 가사인데 저는 그 학사모 라이브에서 또 도망칠거야??!! 라는 연설이 진짜 귀감이 되었고
그 말씀과 이어지는 음모2020에서의 내가 가진 것은 재능 아닌 용기 <- 이 라인이 진짜 인상깊었어요
항상 자신의 한계를 깨면서 이른바 자가복제하지않고 계속 새로운 걸 시도하고,
그러면서 좀 작업물의 호불호가 갈릴지라도 그걸 용기있게 시도하면서 계속 내는... 그 태도가 너무 멋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삶을 계속 살아가는 사람이 또 도망칠거냐? 맞서 싸워라 힘내라 신이 아닌 너 자신을 믿어라 이 세상에 너 막을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다 밀어붙여라 이런 식의 연설을 하니까 진짜 그 말의 무게감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아 ㄹㅇ 그 라이브에서 한말들 다 하나하나 명언이었어요
저 진짜 그 라이브랑 라디오에서 나와서 해주신 말씀들 진짜 거의 매주 1번씩은 꼭 듣고 있네요
정말 정말 많이 힘이 되는 말씀들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이번 EK님 단콘에서도
제일 중요한 건 여기 있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고
이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계속 할 수 있는 거니까(음악을)
여러분들 때문에 어쩌다가 우주를 돌아다니는 영혼들이 태어나가지고 이렇게 만난거라고
쉽게 갈 수 없다 살아남을거다
존나 즐기자!
이런 식으로 멘트치셨는데 그 중간중간 호흡타임마다 예아~~!! 예아~~~!!! ㅇㅈㄹ하면서 호응하고 그랬었네요 ㅋㅋㅋ
비록 비프리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요즘 다 자기 주관같은거 없이 다수가 이렇게 생각하면 자기도 그 다수의 의견에 아무 생각없이 동의하고 물타기나 하고 이런 시대에 분명 욕먹는거 알면서도 자기가 생각했을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논란이 생기면 음악성 개쩌는 앨범 내서 음악으로 사람들 설득시키는 이런 비프리가 진짜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YWhJvlAm7QY
이 내용 후딱 쇼츠로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생각나서 다시 찍어둔 거 보는데 진짜 지금도 울림이 오네요 햐~
겁에 질려 사는게 훨씬 더 위험해
왜 저급한 가사만 생각나지 들은 첫앨범이 프더비 시리즈라그런가
난 힘이 필요할땐 기도하지 하나님이 날 위로하지
https://youtu.be/KOQvmtBBgOs?si=9G567ba1YlpJ_XWl
들어줘 제발 제발 들어줘
너는 인도 가서
똥 싼 손으로 uh 똥 닦고
또 밥 처먹어 개씨발새끼야
개 무식한 개씨발새끼야
혹시 그거 뭔노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비프리 추방입니다
근데 사실 우리는 다 오른손으로 닦지않나ㅋㅋ
나는 무대위의 God
나는 무대위의 하나니ㅣㅣ이이이이임
내가 원하는거 딱 한가지이이이잉이이ㅣㅣㅣㅣㅣ
내가 자신감 있으면 건방
지고 개성이 넘치면 왕따
내음악은 젊음을 바친 내 전부
하이라잇 내인생을 밝혀준 전등
프리더비스트에 변화 듣고 지렸었죠
ㅅㅈㄴㄱㄱㅈㄱㅇㅈㅅㅇ
이
건
비
상
사
태
내
슬
리
퍼
베
르
사
체
엄마도 못 봐도
너의 모든 재판은
다 보러 갔어
유리 반대편
있던 널 형제라고 불렀어
같이 굶었어 눈물 흘렸어
후회 할 시간이 없어
숨만 쉬어도 줄어드는 수명
아무리 피곤해도 내 꿈은 내 박카스
-it aint easy
사과 너 왜이렇게 비싼 척해 시바 가격내려
-금도끼 은도끼
그래 난 문제아 그래 너무 많아 문제
화도 많아 이렇게 난 풀어 마이크 앞에서
애들은 인성 따지면서 맨날 이래저래
그런 똑같은 놈들이 또 내 노래는 좋데
원래 이랬던 놈에게 대체 뭘더 바래
겁에 질려 사는게 훨씬 더 위험해
비싼거 입었네
어떻게 싸보여 이렇게
내 음악이 별로라고 미쳤네 입원해
모든 사람이 해매는 삶이라는 미로에
우리 모두 가끔은 가이드가 필요해
서울 너의 꿈도 이뤄지는 곳
지하철을 타고가 정말 편하고빨라
이건 비상사태 내 슬리퍼 베르사체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마치 칼에 찔리면 나오는 피 같이
야 너 갈길 가 왜 시발 남의것을 노리냐
나는 독재자 이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다 내꺼야
섹스많이해!섹스많이해
나는 프로토스처럼 씨발 로봇인간 어 어
이 노래의 느낌 마치 69년 뉴욕에서 열린 Woodstock
문어육회볶음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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