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노는아이카르티2024.07.27 22:28조회 수 2303댓글 38
국힙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아예 모르고있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다 🙏🙏
국힙판이 정치판이라면 가세연 강용석 같은 사람이죠
랩이나 음악보다는 남의 가십거리로 하루하루 연명하는게 더 컸던 사람?
힙합 관심있으면 알만한 정도
실력, 앨범 때문에? X
인맥 or 시비, 디스 O
엄…
실력은 그냥 그랬는데 이상하게 팬들이 많았었어요
거기에 주기적으로 디스곡 내던가 아니면 벌어진 주제에 본인이 끼던가 해서 거의 매일 언급되다시피 했음
이상하게 팬들이 많았었어요
--->이거 지금보니 진짜 소름돋네요
저는 진짜 그 사람의 팬이었습니다... 진짜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전형적인 아가리파이터 였군요
와... 이거 너무 맞는 표현같아요 ㅋㅋㅋ
개시러
뭐지 븅신이라고 썼다가 수정된거 같은데ㅋㅋㅋㅋ
심바 향해 적었다가 명훼당할까봐
zzzzzzzzzzz
논란, 디스 로 접하는 것 말고는 딱히 없었음
음...ㄴ...
냉정하게 프로듀서, a&r로 전직하는 게 더 좋았을 양반임.
랩을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지가 입털고 하는 거에 비해서는 분명 못했음.
외부적으로는 소신발언으로 더 유명하긴 했죠
덥크무 나왔을 땐 엘이 반응 꽤 괜찮았던거 같은데 그거말곤 작업물로 언급되는걸 본 기억이 없네요
작업물로 언급되는건 거의 없었군요
솔직히 비와이 데자부 소속이기도 하고, (비트 프로듀서의 기량이 압도적으로 컸다 생각하지만) 앨범 퀄리티도 준수하고, 어그로도 거의 매일 끌다시피 해서 안 유명한게 이상할 정도죠..
다만 이상하게 심바에 자아의탁해서 심바의 의견만을 전적으로 따르는 신도 느낌의 극성 팬들이 유독 많아서 의아했던..
단톡방 멤버들 때문에 언급이 많았군요
유명하긴 했는데 음악 외적인 쪽으로 유명했죠.
디스나 소신발언으로 유명했던 거네요
알려지기 시작한 게 코홀트 디스때라 힙합씬 내에서 유명한 건 꽤 됐어요
씨잼 신기루 디스 가사에 들어있기도 하고
코홀트 디스때 심바가 참여했었나요??
이건 너무 방대한 사건이라 나무위키나 그런 곳 1번 가보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근데 확실한 건 심바의 이름이 알려진 건 이 사건이고,
사실상 지금까지도 그 때의 붐업으로 일어난 파장으로 인해 이름이 계속 알음알음 퍼져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막 누구 바로 칼디스하고 릴러 칼디스하고 요랬어도 이렇게까지 이름이 뜨지 못 했을거에요
확실한 건 심바라는 사람은 그냥
커리어의 시작도 이런 잡음으로 시작된 사람이고,
끝맺음 역시 그 잡음으로 끝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타 래퍼들이 본인의 쇼미에서의 활약이나 명반드랍 등으로 알려지는 것과 다르게, 정말 특이하고 요상한 께름칙한 케이스였죠
아티스트가 디스랑 시비로만 뜬것도 참 괴상하긴 하네요ㅋㅋ;;
예... 근데 또 저는 그냥 왜 저러나 싸움을 좋아하나? 그런 수준의 래퍼 그냥 굳이 찾아듣지는 않는 급 정도로 인식했었는데
그냥 딱 작업물만 들어봤을 땐 랩을 못하는 사람은 아니었어서 (좀 올드하고 쿠세가 심하긴 해도 못 하는 건 아니었어요)
나름 본인만의 프라이드가 확실하다보니 스윙스처럼 까가 많지만 빠도 있는거구나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 빠의 절반이 본인의 분신술이었을줄이야.... 허허
힙합씬 다크로드 ㄷㄷ
Ip 사건 일어나기전 그냥 여기저기 디스 날리는 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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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판이 정치판이라면 가세연 강용석 같은 사람이죠
랩이나 음악보다는 남의 가십거리로 하루하루 연명하는게 더 컸던 사람?
힙합 관심있으면 알만한 정도
실력, 앨범 때문에? X
인맥 or 시비, 디스 O
엄…
실력은 그냥 그랬는데 이상하게 팬들이 많았었어요
거기에 주기적으로 디스곡 내던가 아니면 벌어진 주제에 본인이 끼던가 해서 거의 매일 언급되다시피 했음
이상하게 팬들이 많았었어요
--->이거 지금보니 진짜 소름돋네요
저는 진짜 그 사람의 팬이었습니다... 진짜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국힙판이 정치판이라면 가세연 강용석 같은 사람이죠
랩이나 음악보다는 남의 가십거리로 하루하루 연명하는게 더 컸던 사람?
전형적인 아가리파이터 였군요
와... 이거 너무 맞는 표현같아요 ㅋㅋㅋ
개시러
뭐지 븅신이라고 썼다가 수정된거 같은데ㅋㅋㅋㅋ
심바 향해 적었다가 명훼당할까봐
zzzzzzzzzzz
논란, 디스 로 접하는 것 말고는 딱히 없었음
음...ㄴ...
냉정하게 프로듀서, a&r로 전직하는 게 더 좋았을 양반임.
랩을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지가 입털고 하는 거에 비해서는 분명 못했음.
외부적으로는 소신발언으로 더 유명하긴 했죠
덥크무 나왔을 땐 엘이 반응 꽤 괜찮았던거 같은데 그거말곤 작업물로 언급되는걸 본 기억이 없네요
작업물로 언급되는건 거의 없었군요
솔직히 비와이 데자부 소속이기도 하고, (비트 프로듀서의 기량이 압도적으로 컸다 생각하지만) 앨범 퀄리티도 준수하고, 어그로도 거의 매일 끌다시피 해서 안 유명한게 이상할 정도죠..
다만 이상하게 심바에 자아의탁해서 심바의 의견만을 전적으로 따르는 신도 느낌의 극성 팬들이 유독 많아서 의아했던..
단톡방 멤버들 때문에 언급이 많았군요
유명하긴 했는데 음악 외적인 쪽으로 유명했죠.
디스나 소신발언으로 유명했던 거네요
알려지기 시작한 게 코홀트 디스때라 힙합씬 내에서 유명한 건 꽤 됐어요
씨잼 신기루 디스 가사에 들어있기도 하고
코홀트 디스때 심바가 참여했었나요??
이건 너무 방대한 사건이라 나무위키나 그런 곳 1번 가보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근데 확실한 건 심바의 이름이 알려진 건 이 사건이고,
사실상 지금까지도 그 때의 붐업으로 일어난 파장으로 인해 이름이 계속 알음알음 퍼져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막 누구 바로 칼디스하고 릴러 칼디스하고 요랬어도 이렇게까지 이름이 뜨지 못 했을거에요
확실한 건 심바라는 사람은 그냥
커리어의 시작도 이런 잡음으로 시작된 사람이고,
끝맺음 역시 그 잡음으로 끝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타 래퍼들이 본인의 쇼미에서의 활약이나 명반드랍 등으로 알려지는 것과 다르게, 정말 특이하고 요상한 께름칙한 케이스였죠
아티스트가 디스랑 시비로만 뜬것도 참 괴상하긴 하네요ㅋㅋ;;
예... 근데 또 저는 그냥 왜 저러나 싸움을 좋아하나? 그런 수준의 래퍼 그냥 굳이 찾아듣지는 않는 급 정도로 인식했었는데
그냥 딱 작업물만 들어봤을 땐 랩을 못하는 사람은 아니었어서 (좀 올드하고 쿠세가 심하긴 해도 못 하는 건 아니었어요)
나름 본인만의 프라이드가 확실하다보니 스윙스처럼 까가 많지만 빠도 있는거구나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 빠의 절반이 본인의 분신술이었을줄이야.... 허허
힙합씬 다크로드 ㄷㄷ
Ip 사건 일어나기전 그냥 여기저기 디스 날리는 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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