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같은 곡을 연습하고 들어보면서 연마해야 하는 걸까요?
그동안 랩을 나의 세상을 그려내기 위한 물감으로 생각했는데
랩을 ‘잘해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니까
뭔가 답답해지네요....
내가 랩을 듣기 좋게 한다고 느껴도 실제로는 엉망일 수 있고요.
잘 표현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한 걸까요?
그동안 랩을 나의 세상을 그려내기 위한 물감으로 생각했는데
랩을 ‘잘해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니까
뭔가 답답해지네요....
내가 랩을 듣기 좋게 한다고 느껴도 실제로는 엉망일 수 있고요.
잘 표현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한 걸까요?
이센스는 톤을 형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죠.
좋은 피드백이 가장 중요한듯
톤 없으면 답 없음.
아무리 랩 잘하는 아마추어들이
그 이상으로 못 뜨는 데엔
항상 톤이란 재능의 장벽이.. ㅠㅠ
노래도 연주도 마찬가지겠지만 많이 듣고 따라해봐야죠
발성과 리듬감은 사실 타고난 재능과 감각으로 되는 경우가 많지만 연습하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범주라고 생각해요
내 음악을 만들어내기 전 단계는 수백번 따라하고 변주해가며 연습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피랩을 하실 때에 래퍼의 발성까지도 흉내내보면서 본인의 것을 찾아가야죵
자기만의 톤을 제대로 잡는게 중요
근데 일반인은 자신감 이거 하나로 밀고 붙여도 랩 못한다고 안느껴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