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2018년은 h1ghr 뮤직이 하입을 받았고
2018년은 인디고 뮤직 키드를 대거 양산했던 시기였죠
고등래퍼 2에서 두각을 드러낸 김하온이 h1ghr에 합류하고
쇼미더머니 777에서 키드밀리, pH-1이 꽤나 주목을 받았던 거도 기억합니다.
딩고와 함께한 iffy, flex도 장난 아니었고
인디고 단체앨범 IM은 거의 10~20대들의 anthem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즈음 창모 해쉬스완 효은 3인으로 유지하던 엠비션도
새 멤버 영입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몸집을 불리고
Band로 단체곡 차트인, 역시 딩고랑 함께 찍은 비워도 꽤 많이 알려 졌고...
이 세 레이블의 최전성기?에 딩고의 지분도 굉장히 컸을 텐데
먼가 감회가 새롭군요.
그때쯤 힙합을 입문했던 기억이.. 그시기에 입문자들이 대거 늘었을듯해요
뭔가 그때 에이피가 생겼었다면 대성했었을것같은 느낌
당연히 기억나죠 아마 그때가 국힙 이미지가 젤 좋았던 시절인듯..
저도 그때 입문했었죠 저같은 사람 많을 듯
딩고 flex 시리즈는 역대급 재미 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때 쇼미5로 입문하고 그 다음해부터 저런 곡들이 쏟아지면서 본격적으로 힙합에 관심이 시작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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