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은 스토리텔링인듯...
갠적으로 저 셋 중 가장 완성형은 과거나 지금이나 데프콘이라 생각합니다...
다시들어봐도 대부분의 앨범이 수작 이상임...(4집은 솔직히 살짝 아쉽긴 함) 특히 5집은 완성도가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다시 돌렸는데 스토리텔링 진짜 미침... 한 앨범을 완성하는 감각과 스토리텔링은 정말 과소평가 돼있다 생각합니다.
데프콘은 심지어 오래전 노래를 들어도 촌스러운 느낌이 없음.. 데프콘 - damn 들어보몈 진짜 클래스가 다릅니다...
암튼 너무 저평가돼있는 아티스트라 생각하며... 이제 랩음반은 안낼듯 하지만, 간만에 언급해봅키다
스토리텔링 지리는 머준이형곡:
소멸 벨로시랩터 힘내세요뚱 저글링정글 미스테리우스박 아버지 그녀는낙태중 어느비정규직노동자의절규 서울시티딥커버 송포새드키즈
미친 개많네
방금들은 5집만 봐도 a song for sad kids, sorry mama, 에반게리온...
솔직히 방송용 타이틀곡 수준도 지금은 거들떠도 안보는 당시 힙합의 멋이 없다고 까였을지언정 무시못할 레벨임
특히 힙합유치원
하 2집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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