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악업계 트렌드가 (특히 외국쪽?)
곡은 짧은 길이로 잡고 곡 갯수는 많이 넣어서
앨범 하나가 어떤 플레이리스트로 느껴지게끔
쭉 듣게 하는 게 하나의 트렌드로 되어있다 보는데
더콰행님이 이번 앨범은 그런 가닥으로 잡은 거 같네요
16곡이나 되는데 풀 플레이타임이 37분인 거 보면요
근데 주로 그런 트렌드가 트랩이나 트랩의 파생장르 등의 음악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더콰는 한 번 꼬아서 그렇게 안 가서 개성이 있는 느낌
옛날부터 즐겨하던 장르로 확 돌아갔네요
그래서 초반 트랙들이 한 곡처럼 느껴졌구나
그래서 그런가
곡마다 스타일이 변화하는데 점진적으로 바뀌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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