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힙합 레이블이 만들어지니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쇼미더머니'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 실패도 겪고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 중에도, 선배님이 저를 신경 써주셨다고 생각해서 감사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었고, 저 역시도 검증을 시켜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어 버려서 엄청 크게 실망했다.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주비트레인은 "가장 상처받는 건 '나 그냥 이렇게 쓰려고... 처음부터 이런 거였나'라는 생각이 들어서다"며 "업계 선배니까 솔직히 무섭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이번 일로 '마약 중독자'라는 누명을 쓰게 됐는 주비트레인은 이하늘에게 조롱의 문자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금도 나한테 'ㅋㅋㅋ' 'ㅎㅎㅎ', 따봉 이모티콘 같은 걸 카톡으로 조롱하듯이 보낸다"며 "잘잘못을 따지는 상황인데, 내가 이런 조롱을 받고 있어야 하나 싶다"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재차 "이게 힙합인가 싶다. 윽박지르면 되고 이런 건 이제 끝나야 하지 않나"라며 "지난 12월 31일 공연했을 때도 라이브 촬영을 내가 진행했다.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나도 래퍼고... 그래도 그나마 힙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그렇게 살고, 남고 싶었는데 이렇게 돼서 매우 유감이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45648
ㅋㅋㅋ ㅎㅎㅎ 따봉이모티콘 <<< 쓰리콤보 진짜 졸라웃기다 ㅋㅋ 나이가 50대중반인데 시발ㅋㅋ
이하늘은 이정도면 손떼야하지않나 맨날 음악산업에 발걸치고있네
하…
ㅋㅋㅋ ㅎㅎㅎ 따봉이모티콘 <<< 쓰리콤보 진짜 졸라웃기다 ㅋㅋ 나이가 50대중반인데 시발ㅋㅋ
이하늘은 여러모로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네요... 어우
이하늘은 이정도면 손떼야하지않나 맨날 음악산업에 발걸치고있네
에휴 욕보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