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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er | 2012-06-05 |
기성세대들이 힙합에 대해 떠올렸을 때 아직 정체성이 부족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기에, 지금 세대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멋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그 멋을 버리고 돈을 벌려면 충분히 벌겠지만 다음 세대들에게는 힙합은 댄스음악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이야 구분이 되지만, 다음 세대에선 그런 구분이 힘들어질 것 같아요."
무엇보다 허클베리피는 '힙합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일단은 알리고 보자는 태도가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일단은 알리고 보자는 태도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해 봤으면 해요. 힙합을 좋아하는 마음이 왜 남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죠."
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에베레스트는 헉피가 직접 완성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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