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곤죠2024.06.13 19:41조회 수 13075추천수 3댓글 23
친근하고 대중적인 곡 뽑는 능력은 인정할수밖에 없지만
솔로로 나왔을땐 위캔드 카피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켄드의 복고느낌을 한국에 갖고온거 까진 좋았는데
그동안 4차원인 척 천재인 척 마케팅 해놓고 결국 갖고온건 유사물이었고
그걸 대중들이 모를거라는 오만한 착각이 좀 구리긴 했음
솔직히 행동이나 겉모습 좀 특이하면 천재니 어쩌니 아무렇게나 뒤집어 씌우는데
당장에 타일러 크리에이터만 떠올려도 걔네들 그냥 다 평범해 보여요
저도 악뮤로썬 좋은데 솔로는 아쉬울따름..
근데 이찬혁비디오? 이거로 나온 건 다 좋음
신스음악 안 했으면 좋곘음
저번 개인 앨범은 분명 아쉬웠죠
과대평가라기보다 악뮤의 한 축, 작곡가로서는
합당한 평가를 받았지만 솔로 활동에는 안 맞는 거죠
그냥 위켄드 카피 한번 하고팠나보다 싶은 느낌 ㅋㅋ
다듀 앨범은 좋지만 레딘그레이는 그냥 그런 느낌이랄까
쉬우면서 세련된 대중적인 곡을 만드는 감각은 천재급이라고 생각해요. 리듬에 대한 이해도도 정말 높고요. 멜로디든 랩이든 너무 잘함. 솔로 앨범이 좀 아쉽긴 했지만 그걸 덮을 정도의 다른 훌륭한 결과물이 너무 많음.
취향은 아니지만 대중적인 곡 잘 뽑는 능력은 대단하다 생각함
이찬혁은 천재가 맞음
개추 ㅋㅋ
ㄹㅇㄹㅇ
솔직히 악뮤 넥스트 에피소드 진짜 좋았고 그래서 음악적 능력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중적인 곡을 뽑으면서도 천편일률적이지 않게 악뮤 색도 잘 드러내는 게 고평가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퍼포머로서 악뮤 두 사람이 잘 하는 거기도)
근데 솔로 나올 때 솔직히 비호감 급으로 호들갑 천재 이미지메이킹 했는데 결과물은 위켄드를 위시로 한 뉴트로 신스팝 가져오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서 실망스러웠어요
게다가 나 빼고 죄다 천재라고 개좋다고 하니까 몰카인 줄 알았음
저번 앨범은 많이 재미 없긴 했음
대중적인 음악 만드는 것도 재능이긴 한데 음악적으로 압도적이라 하기엔 뭐하네요
솔직히 seoulthesoloist 스타일링 받은거 티남
대중성도 예술성도 다 인정받고있는 분위기인데 대중성은 ㅇㅈ이지만 예술성은 과대평가라고 봄. 솔로앨범 사운드는 그렇다쳐도 컨셉이랑 네러티브까지 dawn fm 따라한건 좀 그랬음....
재능은 인정하는데, 대중성이 굉장히 뛰어나고 작품성을 어느 정도 인정 받은 유명 가수들이 흔히 그렇듯이 과대평가받는 것은 맞죠.
히트곡 만드는 재능만으로도 천재라고 불릴 만한데 오히려 예술가로서 자아 앞세운 작품들이 앞의 평가마저 까먹는거 같음
차트 꼭대기에 곡을 몇개씩 꽂아 넣는데
천재가 아니기 쉽지않죠.
뭐 솔로 앨범이야 자기가 요즘 꽂혀있는
음악 하고싶어서 한거같은데 본인이
잘하던 류도 아니고 잘어울리는 쪽도 아니라서
반응이 그냥 그런거 같구요.
저번 앨범 컨셉은 참 좋았는데 결과물이 조금 아쉬웠음.. ㅋㅋㅋ
이찬혁이라 이런 실험적인 걸 해도 관심을 받을 수 있구나 느꼈던 대목이기도 하고..
대중음악 만드는 능력은 top
과대평가도 평가다
엄청난 새싹으로 기대를 받고 데뷔했는데. 아직도 새싹일뿐... 참신한 가사와 작곡은 가능성 인 줄 알았는데.. 큰 성장을 위한 몸풀기 인 줄 알았는데 거기까지 였음. 소속사는 처음부터 딱 알아봤는데 찬혁이는 가수도 어정쩡, 작곡으로도 어정쩡.. 찬혁이가 미운 게 아니고 수현이가 서무 아까워서... 천상의 목소리 수현이가 왜 제대로 뜨지 못하는가. 남매라고 보기 좋다고 무작정 응원하는 일부 대중들... 느낌이 암울하다.
악뮤에대해 사람들의 호들갑이 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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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ㅎ
위켄드의 복고느낌을 한국에 갖고온거 까진 좋았는데
그동안 4차원인 척 천재인 척 마케팅 해놓고 결국 갖고온건 유사물이었고
그걸 대중들이 모를거라는 오만한 착각이 좀 구리긴 했음
솔직히 행동이나 겉모습 좀 특이하면 천재니 어쩌니 아무렇게나 뒤집어 씌우는데
당장에 타일러 크리에이터만 떠올려도 걔네들 그냥 다 평범해 보여요
저도 악뮤로썬 좋은데 솔로는 아쉬울따름..
근데 이찬혁비디오? 이거로 나온 건 다 좋음
신스음악 안 했으면 좋곘음
저번 개인 앨범은 분명 아쉬웠죠
과대평가라기보다 악뮤의 한 축, 작곡가로서는
합당한 평가를 받았지만 솔로 활동에는 안 맞는 거죠
그냥 위켄드 카피 한번 하고팠나보다 싶은 느낌 ㅋㅋ
다듀 앨범은 좋지만 레딘그레이는 그냥 그런 느낌이랄까
쉬우면서 세련된 대중적인 곡을 만드는 감각은 천재급이라고 생각해요. 리듬에 대한 이해도도 정말 높고요. 멜로디든 랩이든 너무 잘함. 솔로 앨범이 좀 아쉽긴 했지만 그걸 덮을 정도의 다른 훌륭한 결과물이 너무 많음.
취향은 아니지만 대중적인 곡 잘 뽑는 능력은 대단하다 생각함
이찬혁은 천재가 맞음
위켄드의 복고느낌을 한국에 갖고온거 까진 좋았는데
그동안 4차원인 척 천재인 척 마케팅 해놓고 결국 갖고온건 유사물이었고
그걸 대중들이 모를거라는 오만한 착각이 좀 구리긴 했음
솔직히 행동이나 겉모습 좀 특이하면 천재니 어쩌니 아무렇게나 뒤집어 씌우는데
당장에 타일러 크리에이터만 떠올려도 걔네들 그냥 다 평범해 보여요
개추 ㅋㅋ
ㄹㅇㄹㅇ
솔직히 악뮤 넥스트 에피소드 진짜 좋았고 그래서 음악적 능력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중적인 곡을 뽑으면서도 천편일률적이지 않게 악뮤 색도 잘 드러내는 게 고평가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퍼포머로서 악뮤 두 사람이 잘 하는 거기도)
근데 솔로 나올 때 솔직히 비호감 급으로 호들갑 천재 이미지메이킹 했는데 결과물은 위켄드를 위시로 한 뉴트로 신스팝 가져오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서 실망스러웠어요
게다가 나 빼고 죄다 천재라고 개좋다고 하니까 몰카인 줄 알았음
저번 앨범은 많이 재미 없긴 했음
대중적인 음악 만드는 것도 재능이긴 한데 음악적으로 압도적이라 하기엔 뭐하네요
솔직히 seoulthesoloist 스타일링 받은거 티남
대중성도 예술성도 다 인정받고있는 분위기인데 대중성은 ㅇㅈ이지만 예술성은 과대평가라고 봄. 솔로앨범 사운드는 그렇다쳐도 컨셉이랑 네러티브까지 dawn fm 따라한건 좀 그랬음....
재능은 인정하는데, 대중성이 굉장히 뛰어나고 작품성을 어느 정도 인정 받은 유명 가수들이 흔히 그렇듯이 과대평가받는 것은 맞죠.
히트곡 만드는 재능만으로도 천재라고 불릴 만한데 오히려 예술가로서 자아 앞세운 작품들이 앞의 평가마저 까먹는거 같음
차트 꼭대기에 곡을 몇개씩 꽂아 넣는데
천재가 아니기 쉽지않죠.
뭐 솔로 앨범이야 자기가 요즘 꽂혀있는
음악 하고싶어서 한거같은데 본인이
잘하던 류도 아니고 잘어울리는 쪽도 아니라서
반응이 그냥 그런거 같구요.
저번 앨범 컨셉은 참 좋았는데 결과물이 조금 아쉬웠음.. ㅋㅋㅋ
이찬혁이라 이런 실험적인 걸 해도 관심을 받을 수 있구나 느꼈던 대목이기도 하고..
대중음악 만드는 능력은 top
과대평가도 평가다
엄청난 새싹으로 기대를 받고 데뷔했는데. 아직도 새싹일뿐... 참신한 가사와 작곡은 가능성 인 줄 알았는데.. 큰 성장을 위한 몸풀기 인 줄 알았는데 거기까지 였음. 소속사는 처음부터 딱 알아봤는데 찬혁이는 가수도 어정쩡, 작곡으로도 어정쩡.. 찬혁이가 미운 게 아니고 수현이가 서무 아까워서... 천상의 목소리 수현이가 왜 제대로 뜨지 못하는가. 남매라고 보기 좋다고 무작정 응원하는 일부 대중들... 느낌이 암울하다.
악뮤에대해 사람들의 호들갑이 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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