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부터 힙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접하게 된 음악이 도끼 정규2집이고요.
그때부터 도끼음악만 주구장창팠습니다.
그리고 도끼랑 연관된 래퍼들 하나둘씩 들으면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힌거고요.
고딩때 자습실에 있는 제 자리에 도끼 - 일리네어라이프 쓴거때문에 전교적인 놀림도 받았습니다. 또한 음악수행때도 도끼 bad vibes lonley 이거를 제가 작곡한 피아노곡 제목으로해서 이것도 많이 놀림받았고요.
도끼 노래 거의다 들었을정도로 예전부터 도끼팬입니다.
그리고 도끼랑 같이 더콰이엇에게도 애정이 있고요.
둘 시너지가 워낙 좋아서요.
근데 그 둘이 이리 되다니.... 말로 다 표현 못할 슬픔입니다ㅠㅠ
더 하리슽 뤱 레이블
인 디스
머뻐낀 하우스
Good
https://youtu.be/5YaHc-tzIzw?si=OYd8ZLhqVqRfRjEK
이 타이밍에 정주행
이거 무슨 링크인가요?
무려 저 시절부터 브이로그를 하던 일리네어의 예전 영상들입니다
랩스타 형들 인간미 보는 맛 쏠쏠해요 ㅋㅋ
와ㄷㄷ 좋다 내일 저녁에 쉴때 봐야겠네요. ㄱ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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