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배하나쨩2024.05.31 22:07조회 수 1118댓글 10
바흐 음악은 올드한 건가요?
그 시대에만 먹힌 음악 = 올드
전 시대에 먹히는 음악 = 클래식
바흐의 음악은 클래식입니다.
솔직히 뭔 뜻인지 알지않음?
바흐음악은 올드보단 클래식 아닌가요?
그 시대에 좋았던 거는 보통 올드하다는 느낌없이 클래식으로 남아있음
근데 옛날 거를 요즘 시대에 가져와서 새롭게 발매한게
발전도 감흥도 없는 느낌을 주면 올드하다고 하는 듯
정확추. 근데 그 기준 자체가 지극히 모호하고 개인적일 수 밖에 없어서 누군가한텐 바흐 음악도 틀니딱딱이 될 수 있겠죠
정답
그건 어느정도 헤게모니와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생황으로 연주한 음악을 듣는 사람이 오늘날 많지 않은 게 생황이 올드하기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음 먹힌다 안 먹힌다의 말이 애매했던 거 같네요
제가 의도했던 바는 지금 들어도 좋은가 아니면 지금 듣기엔 별로인가인데
생황으로 연주하는 걸 들으면 사람들이 오 좋네 생각하면서 굳이 안 챙겨듣지
아 올드해서 듣기 별로네 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굳이 안 챙겨듣는거랑 듣기 싫은거랑 별개라고 생각해요
힙합의 유행이 얼마나 자주 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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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대에 먹히는 음악 = 클래식
바흐의 음악은 클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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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음악은 올드보단 클래식 아닌가요?
그 시대에 좋았던 거는 보통 올드하다는 느낌없이 클래식으로 남아있음
근데 옛날 거를 요즘 시대에 가져와서 새롭게 발매한게
발전도 감흥도 없는 느낌을 주면 올드하다고 하는 듯
그 시대에만 먹힌 음악 = 올드
전 시대에 먹히는 음악 = 클래식
정확추. 근데 그 기준 자체가 지극히 모호하고 개인적일 수 밖에 없어서 누군가한텐 바흐 음악도 틀니딱딱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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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느정도 헤게모니와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생황으로 연주한 음악을 듣는 사람이 오늘날 많지 않은 게 생황이 올드하기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음 먹힌다 안 먹힌다의 말이 애매했던 거 같네요
제가 의도했던 바는 지금 들어도 좋은가 아니면 지금 듣기엔 별로인가인데
생황으로 연주하는 걸 들으면 사람들이 오 좋네 생각하면서 굳이 안 챙겨듣지
아 올드해서 듣기 별로네 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굳이 안 챙겨듣는거랑 듣기 싫은거랑 별개라고 생각해요
힙합의 유행이 얼마나 자주 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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