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레이지에 대한 인식이 좆박은 이유가
예전에 사클래퍼 친구 몇 만나봤는데 ㅅㅂ 그냥 다 하나같이 레이지... 레이지... 레이지... 그래도 레이지 아닌것들 들어보면 죄다 샤이보이토비표 shawty baby homie 가사로 도배한 톤만 좋으면 다 되는 양산형 오토튠 싱잉 트랩...ㅋㅋㅋㅋ
그 이후로 레이지에 대한 제 인식은 그냥 어딜 가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양산형 스타일 1로 자리잡혔습니다
물론 카티 wlr은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당연히 좋아하죠
진짜 레이지 음악 자체가 좋은 이유 몇가지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시선 개선이라도 해보거나 이해라도 해보고 싶어서
확실히 비트빨이 80%이상 먹고들어가는 장르는 맞긴 한데 저는 랩이 구리면 아무리 비트 좋아도 잘 못듣겠더라구요.. 거기서 취향차이가 조금 날지도?
베이스 빵빵하고 미쳐 날뛰는 비트빨이죠 레이지는 대표적인 비트빨 장르입니다
확실히 비트빨이 80%이상 먹고들어가는 장르는 맞긴 한데 저는 랩이 구리면 아무리 비트 좋아도 잘 못듣겠더라구요.. 거기서 취향차이가 조금 날지도?
양산형 맞음 지금 유행탄지 3년됨 식케이 이번앨범처럼 프로듀서 그대로 들고와서 비트 좃되는거 아니면 들을이유없음
다른 레이지하시는 분들도 이렇게 한 곡안에서 다양하게 하면 턴업하는데 이만한 장르가 없거든요..
무지성 가사와 단순한 플로우로 채우는 레이지의 현재 모습이 다르게 바뀌면 되게 괜찮은 장르가 될듯..
근데 사실 뭐 음악 듣는 입장에서는 취향이 엄청 크게 작용해서 어쩔수없지않나 싶네요 ㅋㅋ 전 애초에 본토 레이지도 취향에 그닥 안맞아서 잘 못듣는..ㅠ
살짝 미쳐서 비트에 몸을 던지는..?그런 느낌이 좋아 듣습니다
사실 비트의 비중이 크긴 한데 그렇다고 또 비트에 안 묻게 하거나 랩을 못하면 거슬리거든요
그래서 래퍼의 실력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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