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는 항상 들을때마다 포텐셜이 엄청나다는 생각을 했었음 10년전 very rare, 엄청나 들을때부터 이 래퍼 뭔가 있다 분명히 터진다 생각해왔는데
왜 디보는 명반이 없을까요 진짜 포텐셜은 영떡 제프리 급의 야수성(야마, 본능으로 랩하는거) 듬뿍담긴 개쩌는 앨범 만들수 있는 급인데
주변에 디보를 기깔나게 만들어줄 프로듀서가 없어서일까요 뭐 항상 아쉽습니다 영떡처럼 국힙 단체곡에서 무쌍 찍는 디보 보고 싶네요
이번에 young ceo 개좋았음
언젠가 명반 내긴 할 듯
ㅇㅇ 여전히 싱글로는 폼이 미쳤을때 간혹 있음 그래서 아직도 포텐셜은 여전하다고 생각함
디보를 기깔나게 조각해줄 프로듀서가 필요하다
디보가 승천합니다.
그 무드를 온전히 유지하면서 한 앨범에 다 담아내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디보는 본토음악 수입해오는거 보단 자기 음악적 스타일을 고정적으로 확립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보컬이 워낙에 독보적이라
가끔 싱글에서 번뜩이는 게 보이긴 하는데 앨범 단위는 잘 모르겠음 오히려 샷건, 우주, 반짝반짝 하던 살짝 그 때 감성이 더 감기네용 전
다른 나라가서 작업하면
바이브 달라지는게 확실히 느껴짐
루피도 그렇고
Sticky Wire가 유일하게 앨범 단위로 돌릴만한 작업물이었던 것 같은데 Sticky Wire 2는 또 작살이 났었어서.. 오랜 팬인데도 많이 아쉽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