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체인저에 왤케 집착을 할까 ㅇㅇ

윙스햄이 게임체인저인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이제 같이 이름 나오는 분들이랑 놓고 보면 앨범 커리어 많이 모자란 게 본인 약점이고

문제는 업그레이드5같은 거 내면서 이거 구리면 은퇴한다고 한 거 보면 음악적인 감이 걍 없는 듯함

게임체인저란 수식언은 한 개인이 아니라, 한 팬덤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 쌓인 모든 리스너들의 평가들의 총합이 결정하는것

고로 우리끼리 누가 게임체인저니 아니니 싸울 필요가 없음

아… 제가 쓴 글이 그렇게 읽힐 수도 있겠네요. 슁스 게임체인저인 거 알아달라는 글 절대로 아니에요. 저도 근 몇 년 싱글이랑 앨범들은 아쉽고 실망에 가까워요. 스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는 의견에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게임체인저 같은 말 운운하기엔 요즘 젊은 플레이어 중에 해당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그걸 몇몇 트랙들을 예시로 얘기하고 싶었구요. 이 바닥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곡과 앨범이 나오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게임체인저는 안 나와도 되죠ㅋㅋㅋ

근데 어느부분에서 게임체인저임?

쇼미 흥하게 한 부분인가?

“르브론을찢어버린유럽백인” 그저 황비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