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요팝 하는걸 힙합이라고 안 우겨서 너무 좋음
싱잉할꺼면 ph1 원슈타인처럼 제대로 하던가
뭔 이상한 짬뽕가요를 계속 힙합이라 하던거 너무 짜증났음
쇼미 아니면 아무도 안하는 그 아이돌 음악도 아니고 힙합도 아니고 팝도 아니고
그 멜로디컬한 쇼미전용 노래요
쇼미 11이 특히 실망한게 래퍼나 프로듀서나 비프리 실키보이즈 같은 래퍼들보고
멤피스나 드릴 제대로 할 줄 알았는데 애매하게 훅에 멜로디 섞고 피처링에 래퍼보다
보컬을 더 많이 부르고 진짜 끔찍했음 지금 생각하면
그리고 그루비룸이 관객들 수준때문에 어쩔수없이 멜로디 넣는다는데
그냥 자신없으니 핑계대는거 같음
그럼 연결고리 거북선은 보컬이라서 사람들이 좋아했나?
대중들이 힙합을 많이 안찾아듣는거지 절대 수준 낮은 음악에 열광하진 않을거임
쇼미가 필요하지만 힙합 안하는 쇼미같은 프로는 필요없음
단점도 없지않지만 쇼미같은 프로는 계속 있어야될듯 ㅜ
쇼미가 필요하지만 힙합 안하는 쇼미같은 프로는 필요없음
이번 랩컵 인지도가 아쉽네요 ..
랩컵 양카일 곡들 좋던데 너무 묻힘....
힙합 이미지 망친 주범은 맨스티어가 아니라
단물만 빨고 갖다 버린 쇼미더머니인데
쇼미 같은 프로가 계속 있어야 된다니...
약간 필요악같은 느낌이에요..
직전시즌에도 플리키뱅이나 드릴류래퍼들 하입 시기를 땡겨준것도 맞아서 ㅋㅋㅋ 물론 저도 싱잉싫어요
우리 입장에선 기대하는 맛이 안나와서 아쉽지만 사람들은 곡 퀄리티를 기대하기보다 즐길수만 있으면 장땡인걸요
나는솔로, 스우파, 넷플 보다가 쇼미에 시간을 쓰는건데 싱잉 요소가 들어가야 100명중 5명 끌어올거 20명 끌어올 수 있지 않을까요
그치만 11 시즌 곡들은 좀 성의가 없긴 했죠..
9는 싱잉 들어갔어도 노래가 하나같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괜찮았는데
본문 동의하고 개인적으론 Ph-1 원슈타인도 쇼미전용 팝랩인듯
이거 말하면 잘팔리는거 한거라 어쩔수없던거다 이러는데 정작 쇼미 음원 잘됐던거 목록보면 그런말 못함 ㅋㅋㅋ 결국 가요랩 하다가 문닫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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