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건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여러분들 기준'에서 지금부터 '미친듯이 노력'을 해서..
1. 이센스, 개코, 도끼 같은 탑티어 래퍼가 된다
2. 나얼, 김연우, 하현우 같은 탑티어 가수가 된다
3. 김형석, 테디, 250 같은 탑티어 작곡가가 된다
..고 했을 때 1,2,3번 중 '그나마' 가까워 질 수 있는 것은 어느 분야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랩/노래/작곡 중 선천적인 재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후천적인 노력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것은 어느 분야인걸까요?
또 레슨 측면에서 봤을 때 랩/노래/작곡 중 남에게 레슨을 받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안되는 분야는 어느 것일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마다 다르고 그냥 '여러분들 기준'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관심있는 랩으로 탑티어 찍는게 그나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
2. 랩
3. 도움 안되는 분야는 딱히 없는 듯?
닥 1
1. 랩
2. 노래( 물론 후천적인 노력 엄청 중요하지만 타고난 음색과 개인의 느낌이라는 무기를 넘긴 힘듭니다. 노래를 기술적으로 잘하는거랑 사랑받는 가수가 되는거랑 상관관계가 없다시피 하니까요.)
3. 작곡(화성, 믹싱 등 남에게 배울수 있으면 눈이 확 뜨이고 선택지가 넓어지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독학으로 하는 분들도 대부분 남들의 비법이나 축적된 데이터를 보고 공부 많이 합니다.)> 노래 (발성을 익히고자 한다면 독학으로는 다소 어렵습니다.) / 랩 (충분히 바닥부터 올라갈수 있다고 믿어요.)
작곡은 아무리 잘해도 외부요소 없다면 힘듭니다. 대중이 바로 컨텍하는게 아닌 내부의 전문가들이 컨텍해줘야 하는 부분이 강해요.
혼자서 잘한다고 될수 있는 영역을 한참 벗어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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