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30일 서울 강남 하얏트호텔에서 조폭들이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난동을 부리는 등 민폐를 끼치며 동시에 여러 언론에 대서특필된적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때 부산에서도 그런일이 있었구요
그런 뉴스를 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조폭에 대해 드는 감정은 동정, 연민일까요 불안, 혐오일까요?
영화 범죄도시에 나온 초롱이나 뭐 어쩌구대장 연기하는 나선욱도 결국 매체속에서 가오와 허세가 들통나며 망가지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니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 처럼 맨스티어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혐오라는 워딩에 꽃혀 본질을 잊으면 안되요
일반인들이 힙합만 차별하는게 아니에요 대중들은 인지도있고,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아티스트)이 음주운전, 병역기피, 마약, 성관련 사건 등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히 연예인 대접받고싶어하며 떳떳하게 활동하려는 행동을 굉장히 불쾌해하는데
지금 국힙판이나 여기 커뮤만 봐도 뭐 대중들에게 밉상보일 짓만 골라하면서도 단체로 홍대병 쳐걸려서 '힙합'이라는 장르한해서는 면죄부를 주지않습니까
작년 6월 30일 서울 강남 하얏트호텔에서 조폭들이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난동을 부리는 등 민폐를 끼치며 동시에 여러 언론에 대서특필된적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때 부산에서도 그런일이 있었구요
그런 뉴스를 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조폭에 대해 드는 감정은 동정, 연민일까요 불안, 혐오일까요?
영화 범죄도시에 나온 초롱이나 뭐 어쩌구대장 연기하는 나선욱도 결국 매체속에서 가오와 허세가 들통나며 망가지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니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 처럼 맨스티어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혐오라는 워딩에 꽃혀 본질을 잊으면 안되요
일반인들이 힙합만 차별하는게 아니에요 대중들은 인지도있고,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아티스트)이 음주운전, 병역기피, 마약, 성관련 사건 등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히 연예인 대접받고싶어하며 떳떳하게 활동하려는 행동을 굉장히 불쾌해하는데
지금 국힙판이나 여기 커뮤만 봐도 뭐 대중들에게 밉상보일 짓만 골라하면서도 단체로 홍대병 쳐걸려서 '힙합'이라는 장르한해서는 면죄부를 주지않습니까
문돼들이 어떤 공통가치를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잖아요 그들의 생활양식이나 행동양식이 조롱 당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삶적인 가치가 부정당하는 것은 아니죠 근데 힙합은 다르죠 여기에 단체로써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부정 당하는 순간 가치적으로 더 크게 흔들리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온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문돼는 그냥 혐오대상이고 문화가 아님
힙합은 문화고 ㅋㅋ
문돼패션이 무슨 문화적 맥락이 있는건 아니니까
전혀 다른 케이스의 두 캐릭터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데 애초에 거기서 틀렸죠
나선욱이 그래서 뭐 실제 조직폭력배 들어가서 깡패짓을 하고다녀요? 사람들이 나선욱이 조폭씬 정리했다고 추앙을 하나요? ㅋㅋ
보면 핀트 못잡은 글을 쓴건 애초에 본인인데 그걸 지적해주는 사람들을 다 글을 이해 못하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재능이 있으신듯
애초에 혐오적이라는 감정에 대해 정의를 분명히 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작년 6월 30일 서울 강남 하얏트호텔에서 조폭들이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난동을 부리는 등 민폐를 끼치며 동시에 여러 언론에 대서특필된적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때 부산에서도 그런일이 있었구요
그런 뉴스를 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조폭에 대해 드는 감정은 동정, 연민일까요 불안, 혐오일까요?
영화 범죄도시에 나온 초롱이나 뭐 어쩌구대장 연기하는 나선욱도 결국 매체속에서 가오와 허세가 들통나며 망가지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니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 처럼 맨스티어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혐오라는 워딩에 꽃혀 본질을 잊으면 안되요
일반인들이 힙합만 차별하는게 아니에요 대중들은 인지도있고,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아티스트)이 음주운전, 병역기피, 마약, 성관련 사건 등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히 연예인 대접받고싶어하며 떳떳하게 활동하려는 행동을 굉장히 불쾌해하는데
지금 국힙판이나 여기 커뮤만 봐도 뭐 대중들에게 밉상보일 짓만 골라하면서도 단체로 홍대병 쳐걸려서 '힙합'이라는 장르한해서는 면죄부를 주지않습니까
그냥 숏박스고 머고 지금 긁들이 내세우는 논리로는 다 해당 문화나 직군, 카테고리인물들 비하에요
문돼는 그냥 혐오대상이고 문화가 아님
힙합은 문화고 ㅋㅋ
문돼패션이 무슨 문화적 맥락이 있는건 아니니까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은 있지만
문돼양아치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음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살찌고 문돼패션 입은 하나의 인간 군상일 뿐이지 그 문화를 좋아해서 그러고 있는게 아님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맨스티어도 누군가 사랑하는 문화를 풍자한건 아니게 돼요
그냥 힙찔이 군상의 모습을 보여준거지
ㅇㅇ 맨스티어도 그런 군상을 풍자한건 마찬가지임
여기 사람들이 뿔난건 그 영상을 본 사람들한테 싸잡혀서 힙합 자체가 욕먹는게 마음에 안드는거고
그럼 나선욱과 맨스티어의 차이가 뭐냐는 글쓴이의 질문에는 별로 맞지 않는 첫댓글이었네요
아뇨.. 나선욱과 맨스티어의 차이는
풍자 대상이 문돼, 힙찔이 인데
문돼를 건드려서 화낼 집단은 없지만
힙찔이를 건드리면 화낼 힙합 팬이라는 집단이
존재하기에 차이가 있다고 댓글 쓴거에요
님이 상세하게 물어보셔서 왜 다른지 설명한거고요
이게 맞는 듯
그렇기엔 절대적 수에서도 문돼가 힙합팬에 크게 밀릴것같지는 않음
시각에 따라서 문돼도 문화라 볼 수 있음
문돼가 얼마나 된다고 그 수가 힙합팬에 비빈다는건 말도 안되고.. 문돼는 위에서 말했듯이 그냥 하나의 인간 군상이고 문화가 아님
위에 댓글처럼 맨스티어도 사실 힙찔이라는 인간 군상을 풍자한건데 힙합 자체의 이미지가 안좋아졌고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이 힙합 전체를 싸잡아 얘기하기에 반발이 나오는거고
이걸 반박하기엔 글이 너무 길어진다. 님이 틀렸다고 생각해서 반박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애초에 혐오적이라는 감정에 대해 정의를 분명히 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작년 6월 30일 서울 강남 하얏트호텔에서 조폭들이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난동을 부리는 등 민폐를 끼치며 동시에 여러 언론에 대서특필된적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때 부산에서도 그런일이 있었구요
그런 뉴스를 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조폭에 대해 드는 감정은 동정, 연민일까요 불안, 혐오일까요?
영화 범죄도시에 나온 초롱이나 뭐 어쩌구대장 연기하는 나선욱도 결국 매체속에서 가오와 허세가 들통나며 망가지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니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 처럼 맨스티어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혐오라는 워딩에 꽃혀 본질을 잊으면 안되요
일반인들이 힙합만 차별하는게 아니에요 대중들은 인지도있고,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아티스트)이 음주운전, 병역기피, 마약, 성관련 사건 등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히 연예인 대접받고싶어하며 떳떳하게 활동하려는 행동을 굉장히 불쾌해하는데
지금 국힙판이나 여기 커뮤만 봐도 뭐 대중들에게 밉상보일 짓만 골라하면서도 단체로 홍대병 쳐걸려서 '힙합'이라는 장르한해서는 면죄부를 주지않습니까
묘하게 핀트가 어긋난 글을 굉장히 정성스럽게 적어주셔서
이걸 정정해드려야할지 반박해야할지
그럴듯한 문체를 가진 허울뿐인 껍데기인지, 그냥 이때다 싶어 힙합을 까고싶은 사람인지, 제목만 읽고 본문은 안읽은 사람인지
정체를 모르겠으니 무시를 해야할지
굉장히 고민이 되는데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 주제는 혐오의 본질에 어긋난 것이 아닙니다.
일반 대중이 풍자되고 있는 대상에 대해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도 물론 아니구요.
제 주변 건너건너 아는 문돼들은 그리고 미디어 상에서 드러나는 문돼들은 생각보다 유쾌하게 나선욱을 향유하더라구요
본인이 조롱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요.
(그리고 사실 이들을 조폭으로 분류하는 것도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왜 우리는 생각보다 유쾌하지 못하지?
나선욱과 맨스티어가 다른건가? 아니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른건가?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자는거였습니당
이왕 저도 글 길게 적는 김에 조금 더 첨언하자면, 언급하신 빈지노와 창모는 최근의 이슈에는 해당되지 않는 래퍼들입니다만
모두 대중의 뭇매를 한두차례 맞아본 아티스트라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힙합을 잘은 모르시는 거 같아서요.
그들도 그들의 과오를 힙찔이로 일반화되어 욕 먹었었구요.
혐오라는 워딩에 꽃힌건 저보단 님쪽이 아닐지, 혐오에 꽃혀서 맥락을 다 무시해버린건 아닌지
조심스레 걱정하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대중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마이너한 문화를 들추어내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풍자하는게 지금의 맨스티어고 그걸 유쾌하게 받아드리지 못하는 (소위말해 긁히는) 아티스트들과 리스너들이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빈지노, 비와이, 창모같이 들춰낼거 없이 깨끗하고 메이저 탑인 분들이 맨스티어가 풍자하는 힙찔이들과 전혀 상관없으니 이센스처럼 발작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아닐까요
나선욱:말투 외모카피 성대모사수준
맨스티어:힙합씬치부를 아주잘알고 그냥다갖다박음
수위차이있고 나선욱도 뭐조폭개밥먹는다 드립치면 드럼통됩니다
선을안넘죠 그사람은
이 말은 님이 힙찔이와 문돼 모두에 속해있을 때만 할 수 있는 평가이긴 함
부패국회의원욕하지마시길 그들도 최선을다하는것이니 당신논리면 절에들어가서 땅보며 개미밟는거조심하며 살아야죠ㅋ
이럴까봐 답글달까말까 고민했는데
역시 개멍청한 새끼였네
당신을 이길 자신이 없어요 패배 인정합니더
처맞고튀는건가욤? 굳
놀이로 끝나느냐, 실제 삶의 영역까지 들어가서 소위 말하는 밥그릇을 건드렸냐의 차이같네요.
나선욱이 진짜 조폭짓을 했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었을겁니다.
맨스티어는 ak47 이라는 음원과 뮤비를 국힙 평균을 한참 넘는 퀄로 내버렸죠.
밥그릇 건드려지니 발작하는 소위 말하는 아티스트들, 그 아티스트들에게 동조하는 팬들로 보이네요.
전혀 다른 케이스의 두 캐릭터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데 애초에 거기서 틀렸죠
나선욱이 그래서 뭐 실제 조직폭력배 들어가서 깡패짓을 하고다녀요? 사람들이 나선욱이 조폭씬 정리했다고 추앙을 하나요? ㅋㅋ
보면 핀트 못잡은 글을 쓴건 애초에 본인인데 그걸 지적해주는 사람들을 다 글을 이해 못하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재능이 있으신듯
제 글의 핀트는 제가 잡는건데, 핀트를 못잡았다라는 말이 성립할 수 있나요?
나선욱과 맨스티어가 전혀 다른 케이스의 두 캐릭터다?
틀린 관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인정함
근데 나선욱과 맨스티어가 특정 인물 군상을 풍자한 캐릭터다.
풍자된 캐릭터는 많은 일반인들이 기존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던 대상이다.
정도로만 정리해봐도 비교가 불가능한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함
틀렸나요?
틀리지 않았음. 님도 맞고 나도 맞음
그냥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보다가 나온 생각임
다시 물어볼게요. 제 글의 핀트는 제가 잡는건데, 핀트를 못잡았다라는 말이 성립할 수 있나요?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어
멍청이 패는데 재능은 좀 있는 것 같긴함
ㅋㅋㅋ 아니 개빡대가리같은 글을 써놓고 의견을 나누자는게 말이 안된다구요 님아 ㅋㅋ 주변에 문돼가 넘치는 삶을 살고 계신가본데 생각보다 문돼는 세상에 없어요 인천이나 수원같은데 아니면
글고 문돼가 들고 일어나지 못한 이유는 그새끼들은 사회적 입지가 힙찔이보다도 낮아서 그래요 ㅋㅋ 스스로가 병신인걸 인지하고 있고 오히려 거기서 소속감을 느끼는 새끼들이라 나선욱 오히려 자랑스러워 했을듯 ㅋㅋ
저도 완벽하게 동의함
우리는 들고 일어날 힘이 있었음 그래도. 부끄러운 부분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떳떳한 부분도 많았음
개같이 조롱받아도 더 미친놈처럼 반박할 수 있음
결국 패배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글을 쓸 때부터 님과 같은 생각이었는데요. 그냥 다른 의견이 있나 궁금해서 제 의견 달지 않고 질문 형식으로만 글 남겨봤음
님 대체 정답을 정해놓고 왜 질문 형식으로 글을 적어요? 스무고개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말하면 왜 본문에는 안 적혀있는 님만 갖고있는 ‘정답’ 을 바탕으로 구구절절 틀린 이유를 적으면서 반박하고 심지어 상대방 기분 나쁠만한 워딩으로 비꼬고 계신건지 이해가 아예 안가요
님아 전 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고, 그게 정답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말하자면 약간 이렇게 비유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인간과 오랑우탄이 왜 다른가요? 라는 질문을 남긴거에요
근데 그 글에 대고 인간과 오랑우탄을 왜 비교함? 님 병신임? 하니까 저도 답답한 부분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저도 인간과 오랑우탄이 다른거 알고 왜 다른지도 대충 알죠
근데 제가 아는 것 이외에 다른 이유들이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게 궁금했던건데
몇 분이 님 병신임? 하고 있으니까 저도 아님 니가 병신임 하게되는거임
제 기준에선 너무 질문 자체가 얕은데 엄청 깊은 논의를 하고 싶어하고, 또 다른 사람들한테 공격적인 말투로 답글을 다시길래 좀 보기 싫었습니다 사실
저도 너무 공격적이였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억울하고 답답해요.
제 글의 핀트는 인간과 오랑우탄이 뭐가 다를까요? 인데
대전제를 무시하고 왜 그걸 비교함 이러고 있으니까
맨스티어 팬들이 열심히 자기꺼 묵묵히 하고 있는 애들 찾아가서 맨스티어랑 비교하고 씹창내는짓 .
다른 개그유튜버팬들이 풍자대상자들 찾아가서 비교하고 까내리고 그럽니까?
랩은 좆도 못하는새끼들이 조롱컨텐츠만들고 크 팬들이 직접 래퍼들 찾아가서 깽판치고 후려치는데 ㅋㅋ 그리고 그게 점점 선을 넘는데 그 음악듣는애들이 안빡칠리가 있나요?ㅋㅋ
그리고 그 혐오조장한새끼들이 래퍼들 페스티벌에 똑같이 서서 돈을 버는데 나선욱이 그렇게 했나요?.ㅋㅋ 왜 엉뚱한 비교를 하심
아뇨 저도 빡친사람이에요 저도 맨스티어가 너무 싫어요
그냥 조금 멀리서 생각해보고 싶었던거임
문돼 커뮤니티라도 있나요? ㅎㅎ
문돼들이 어떤 공통가치를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잖아요 그들의 생활양식이나 행동양식이 조롱 당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삶적인 가치가 부정당하는 것은 아니죠 근데 힙합은 다르죠 여기에 단체로써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부정 당하는 순간 가치적으로 더 크게 흔들리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온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깡패같이 행동하고 여자 꽁무니 따라다니는 게 문화?
나선욱 그사람은 캐릭터를 좀 귀엽게 소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럴듯
필드에 들어왔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지요
정리해드림
저는 그동안 쭉 글을 써왔음
1. 힙합에는 엄연히 빛과 그림자가 있음. 맨스티어는 그림자만 부각시킴-> 이센스를 필두로 힙합팬들은 이를 동의못함.
2. 문신돼지들이 언제 사회적으로 도움이 된 적 있었나요?
3. 그리고 나선욱은 엄밀히 말하면, 문돼컨셉을 ‘차용’만 했고, 스토리는 전형적인 사랑얘기로 노선을 바꿨음. 차라리 배달 이야기가 최제우식 스토리에 가까움. 배달하면서 홀덤으로 돈 잃고 개막장짓으로사는사람만 표현한것.
4. 최제우는 차용이아니고 아예 힙합 그 자체를 풍자(혹은 사람에따라 비하)
3번 4번은 생각지 못했던, 몰랐던 부분이네요.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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