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딱 말한다.
이 글 쓰는 순간 부터 키보드 배틀 참전이라 난 찌질이 쿨찐 개백수 병신이다.
반박 안 받음. 나는 키배 뜨는 병신.
본문 시작함.
* * *
1. 전에 '찬혁이가 국힙은 안 멋져' 했을 때는 이렇게 많이 디스곡 쏟아지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
힙합엘이 이렇게 불탔냐? 모르겠음.
쇼 나와서 ㅈㄹ한다는 반응을 했던 랩퍼가 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정작 대다수의 랩퍼들은 그 TV쇼에서 성공한 게 그냥 존나 웃김.
2. 문화 존중 ㅇㅈㄹ 하는데 정작 지들은 문화 존중 못 해줌.
이게 취향 존중 못해주는 거랑 뭐가 다름?
3. 문재인이 풍자에 긁혀서 발작하는 거랑 비슷하게 보임.
그냥 보고 있으면 존나 코미디 보는 것 같음(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치킨 프랜차이즈가 '대기업의 휭포다! 소상공인 다 뒤진다.' 이러는 거 같기도 함.
아니ㅋㅋ 대기업의 휭포가 아니라 개그맨의 횡포인가?
4. 국힙 옹호 여론이 말하는 거.
전에는 멘스티어 보고 개그맨 방패에서 숨으면 우리가 뭘할 수 있냐 그럼.
그래서 HP-1(ph-1 디스곡)에서 개그맨 방패 안 쓰고서 그저 '힙찔이의 카피켓인 케이셉'으로 맞디스.
근데 이제는 코미디 캐릭터인 케이셉으로 대응한 점이 맘에 안 든다고?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함?
개그맨 방패 이야기는 언제고 렙퍼로서의 케이셉으로 대응 했는데 코미디 캐릭터라서 짜친다고?
막말로 본체로 디스(코미디 영상 소재로 써먹기)하면 조회수가 몇 백만에 통장 잔고에 0이 계속 늘 건데?
랩퍼들 돈 존나 좋아하잖아.
발작 일으킬 새끼들이 수두룩한 거 맞잖아.
근데 뷰티풀너드 최근 코미디 영상보면 멘스티어 쓰지도 않고, 미식한 고독가-돼지국밥 영상 올림.
5. 마지막으로 국힙 이미지 개 박살난 건 안타까운 부분.
분명 힙합에 진심이고, 좋은 사람들 이미지에 비해 많은 거 맞음.
근데 이미지를 정하는 건 여론이나 그 여론을 주무르는 사람 몫임.
거기에 힙찔이들의 행각(대마 빨고, SNS로 팬 꼬시기, 돈 자랑 등등)이 겹쳐서 이 사단 났자늠.
니들이 좋다고 빨아준 거다. 더러워도 깨끗해질 때까지 빨아라.
지겨워서 댓글 안달려고했는데
휭포는 진짜 못참겠음.. 태어나서 처음봄
지겨워서 댓글 안달려고했는데
휭포는 진짜 못참겠음.. 태어나서 처음봄
이거 다 돌았던 떡밥이네요...
다 식었어요 이제~~
이글 묻힌게 젤 웃기네
한번 봐준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