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Fy28S1bNVw
"힙합은 네가 재미 좀 보거나 돈 몇 푼 벌고 발 빼는 그런 게 아니라고. 음악 따라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금 이 순간에도 게토에 있는 내 형제들은 하루종일 랩만 들어. 왜냐하면 랩만이 유일하게 본인들 삶과 역경에 공감되는 얘기를 하니까. 이게 누군가에게는 삶이라니까. 그러니 이걸 갖고 장난칠 수 없는 거야. 가사 쓸 때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거고."
우리가 먼저 진실을 말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말을 한다면
다른 쪽에서 장난을 쳤을 때 이런 말로 받아칠 수 있겠죠
부끄럽지 않은 문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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