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쿨찐+패배주의 풍토가 문제라고 생각함
당연히 예전부터 있었던거긴 한데
정신차리고 보니 언제부턴가 대부분의 여론이 쿨찐처럼 굴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듦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이 욕먹는 상황에
사실 여부나 억울하고 말고를 떠나서
'난 쿨한 사람이니까~' 하면서 억까마저도 긍정하는거 같은데
이게 '어차피 안될거야' 하면서 최소한의 자존심만큼은 챙기려고 하는
국힙 팬들이나 맨스티어 팬들이나 다 똑같이
쿨찐과 패배주의의 환장의 콜라보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좀 많이 안타깝고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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