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넥 샀고, 블랭키 먼 시절도 좋아했고, 슈프림팀, 바나 이후에도 항상 응원했습니다. 지금도 응원하고요.
하지만 동시에 트위터 초창기부터 싸던 똥글이나 뻘소리 할때마다 욕했습니다. 그래도 이센스 노래 돈주고 들었어요. 다들 이센스 좋아해도, 뻘짓하면 다들 욕하고 비판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상황이 이러니 이젠 이런 뻘짓도 실드를 치나요
이센스의 뷰너 디스곡? 전 당연히 원합니다. 디스라는 떡밥은 제가 항상 좋아해요
이센스가 디스곡 내야한다? 그렇게까지 원하진 않아요. 일이 더 커지길 바라는 맘이라 원하는거지, 이센스가 직접 저격받은것도 아니니 할 이유도 없겠죠.
이센스가 디스곡은 안내고 코미디 조롱하면서 인스타로 뻘글을 쓴다? 맥락도 없이 갑자기 급발진하던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뭐 별건가요. 걍 폰 뺏고 작업실에 가두고 노래나 만들라고 하고싶네요.
하다하다 이젠 뭔 힙합의 기본 들먹이며 누군 자격이 없으니 디스할 필요도 없느니 같은 궤변 늘어놓으면서 이센스 뻘짓 실드치지 말죠. 이럴수록 우리 얼굴에 침뱉는거에요
무지성 실드치는 사람들이 진짜 이센스를 좋아하나 의심이 될 정도임
이센스의 멋있는 모습은 좋아하고 모난 모습엔 비판하는 것이 맞죠
추한 모습까지 다 이센스이거늘
무지성 실드치는 사람들이 진짜 이센스를 좋아하나 의심이 될 정도임
추한 모습까지 다 이센스이거늘
이센스의 멋있는 모습은 좋아하고 모난 모습엔 비판하는 것이 맞죠
마치 이센스가 원래 안이랬다는 듯이 구는 사람들한테 한말이에요
비판하든 욕을 하든 자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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